김학만 할아버님 안녕하세요.
사실 1단계 받은지 쫌 되는 군요.
우리 앤 38개월 된 여아예요.
처음 카드를 보고 넘넘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구 할아버지 말씀 데로 욕심 내지 않고 하루에 1개씩 했죠.
며칠 지나자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아 좀 쉬었죠.
다시 또 하고,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좀 쉬다가 이제 대략 9개 정도 외웠네요.
연상해서 외우는 비법(멍멍개 견)은 사실 저도 암기과목 공부할 때 이렇게 했었거든요,
이런 방법을 생활에 있는 어떤 것에 비유하여 익숙하게 하니 넘넘 잘 따라와요.
하루는 책상에 한자카드를 펼쳐놓고 찾아보라고 하니 넘넘 잘 찾더라구요.
감격 또 감격했죠.
빨리 마쳐 2단계 신청할꺼구요, 할아버지의 소신으로 지금 이렇게 도움이되고 있는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