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일단계신청합니다 입금했어요 이윤정으로 " 윤정맘께서 처음 신청하실 때 올린 글의 내용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주소를 모르고는 보내드릴 수가 없지 않습니까? 또 저는 한자카드 장사가 아닙니다. 우편료금 3,000원은 우편요금일 뿐이지 카드 값이 아닙니다. 이 카드는 후원자들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으로 만들어서 공짜로 드리는 것입니다. "입금"을 강조하는 글을 대하기가 거북스럽습니다. 또 신청하시기 전에 붉은 글씨로 쓴 제목의 글을 조금이라도 읽었더라면 유아의 나이나 우편번호를 빠뜨리는 실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한자카드를 보내드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금이 아니라 유아의 나이입니다. 즉 20-60개월 사이의 유아에게만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