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
뒤늦게 이런 귀한 소식을 듣게 되어 신청합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서 가르쳐주고 싶은데 저희 집에 한글이 없어서 호환도 안되고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시고 많이 힘드신데 자료를 요청하게 되어 너무 죄송하지만 보내주시면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습니다. 기쁨과 사명으로 알고 수고하시는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1,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일동 한라아파트 102동 903호 (우편번호 306-230)
2,아들이름: 조 동환 2002년 8월 30일 (37개월)
3,입금자: 박보현
4.칼라가 가능하면 하는 욕심은 있지만 할아버지께서 가능한 것으로 보내주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가르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