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6살난 딸과 3살(만25개월)된 아들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한자를 일찍 접하는 사람들을 보고 속으로 뭘 저렇게 유난스럽게 애를 가르칠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시켜보려는 시도조차도 하지 않고 허성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우리딸이 7살이 되려고 하니 너무나 후회가 앞섭니다.

엄마의 무지로 많은걸 접하게 해보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최근 아는 언니와 전화통화를 하는데 우리딸과 나이와 생일이 비슷한데 한자도 6급수준까지는 다 안다고 하고 영어도 어느정도 회화가 된다고 하더군요.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 통화가 끝난뒤 부지런히 서핑을 하다 맘스쿨에 있는 유아한자교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딸에게 간단한 한자를 해 일,달 월, 이렇게 써주고 읽혀보았더니 정말 쉽게 기억을 하네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우리딸에게는 늦은감이 있지만 아들에게라도 가르쳐보고 싶습니다.

두 아이에게 같이 가르쳐 보렵니다. 제가 프린트해서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사실 저는 조그만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핑계아닌 핑계로 코팅해서 만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카드를 그냥 신청합니다. 수고스럽지만 부탁드립니다.

주소      : 경남 마산시 중앙동 2가 6-9번지 1층

이름      : 허태윤 ( 만25개월)

우편번호: 631-422

입금자   : 허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