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로 기억하는데. 그때 손녀에게 한자를 직접 가르쳤다는..

내용으로 방송이 되었을때.. 대단하시다 생각 하고 정보를 얻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맘스쿨에서 보게 되네요.(맘수쿨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둘째가 36개월 이구요. 위로 형이 있어서인지.. 워낙 언어공부를 스스로 너무나 좋아 하는지라.

먼저, 수를 익히고 다음 한글 그 다음은 영어에 한동안 푹 빠져 놀더니..

이제는 한자를 알려 달라고 합니다.(행복한 고민 이겠지만..) 한자를 학교 다닐 때 좋아 했지만.

지금, 생활 하면서 한자 봐 논지가 너무 오래되서 걱정이 많았지요..

이번 설에 시골에 가서도 친할아버지의 오래된 한자로 된 책을 들고서는 자기꺼라고 우겨되니.

시부모님들은 그 모습이 마냥 신기 하셨나봐요..(결국, 그 책 가져 왔지요)

저희 프린터가 오래 되어서 출력이 안됩니다. (그래서 수고스럽게 저도 이렇게 신청을 합니다.)

글이 길어 졌네요.

신청자:이유진

주소: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856 풍년마을 삼보@ 111-1504

아이이름: 조민준(36개월)

입금자:이유진

전화번호:010-4650-7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