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기본은 이해한 것을 반복하여 암기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아한자교실이 다른 한자공부 책이나 학습지와의 다른점은 어린아이가 확실히 알고 이해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한자로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한일자가 아무리 쉬울지라도 하나를 모르는 아이에게 한일자를 가르치면 배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아이에게 세살 때에 가르친 글자들을 제가 가르친 방법대로 카드로 민들어서 가르쳐보시라는 것입니다. 아이에 따라서는 다른 방법이 더 좋을 수도 있겠지요.

차은희님께는 태훈이가 22개월이라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칼라카드로 가르치는 것이 더 좋을 것같아 그림칼라카드를 보내드렸습니다. 이것은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분에 한하여 감사의 표시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그림칼라카드로 가르치는 것이 좋겠으면 아래의 2738번의 칼라카드 만드는 방법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다운 받아 만들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방법은 1175번의 사용요령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