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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 : 씩씩이!!
올해 6월1일 태어난 한준!! & 백일된날 한준!! 이젠 이유식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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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8일...
만5개쯤된날... 엄마가 만들어준 첫밥상^^ 이유식먹다!! 짝짝짝~~~
3.7kg으로 태어났구요~ 오늘로 만5개월 27일 9kg이네요!!
이유식 시작한지 만한달이 되어간답니다!!
사랑하는 우리아이! 세상에 태어나서~ 배꼽, 첫머리카락, 첫손톱 모두 두셨나요?
타임켑슐에 편지와 함께... 꼭꼭 뒀다 뒤에 선물해보세요!!
그리고 첫이유식 먹은날을 기념하는 사진도 좋은 선물이 될꺼라 생각하네요^^
★ 첫이유식▶ 쌀미음 & 찹쌀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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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식을 시작할때...
보통 태어날때 몸무게의 두배쯤~ 이유식 숟가락을 입에 넣었을때 혀를 내밀면서 오물오물하면 적기!!
한숟가락 한숟가락... 쌀미음부터 시작했답니다!!
첨엔 주르르 흘러내리는 미음정도의 농도로... 오전에 기분좋을때... 한번정도로 시작하세요!!
기본미음으로 시작해서...
제철과일이나 채소 한두개씩 늘려가며 맛나는 경험 시작해봅니다^^
꼭 알레르기반응을 살펴야 한답니다!!
☆☆ 초기이유식 ▷ 미음 만들기 방법!!^^ ☆☆
① 불린쌀로 냄비에서 끓이기-> 강-약불로... 30분후~ 체에 내리기
② 밥으로 냄비에서 끓이기-> 강-약불로... 15분후~ 체에 내리기
=> ①②모두 믹서기에 갈아서 끓이면 시간이 단축되겠죠^^
전 밥이랑 생수랑 섞어 믹서기에 갈아서 끓여 체에 내려줍니다!!(5분안에 끝!!)
초기이유식은 쌀과 물의 비율을 1:10정도로 넉넉하게 해준답니다!!
★ 이유식 노하우...
** 이유식만 만들 믹서기컵을 정해놓으면 편리하고 깨끗 하답니다!!
일반음식을 갈땐 사용하지 말구요~~
여기에~ 하나씩 추가해가면 된답니다!!
** 시판되는 분유나 이유식을 한숟가락 두숟가락씩... 추가해서 이유식 만들어도 좋답니다!!
** 밥을 조금씩 먹을만큼 하시면서... 그밥을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어보세요!!
시간절약에 맛까지 ~~ ^^ ~~
★ 밤(고구마) 미음
* 준비물 : 찐밤3개(고구마반쪽정도),밥 , 생수
밤~ 발육및 성장에 아주좋은 영양식품
고구마~ 카로틴과 칼륨이 풍부
* 찐밤(고구마)을 곱게 으깨서 밥이랑 생수랑 같이 믹서기에 돌린후~ 끓여준다!!
* 체에 내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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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가니깐 돼지모양의 덮개가 있더군요^^ 요고 넘 편리해요!!
사이즈도 딱~ 잠시뒀다 먹이기에 굿!!
★ 대추 미음
* 준비물 : 말린대추1개, 찹쌀, 생수
감기예방에 효과적~ 만6개월정도에 하루에 한번 따뜻하게 먹여주세요!!
말린대추~ 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영양식품
* 말린대추를 깨끗이 손질한후 3분정도 물에 담궜다가~ 돌려깍기해서 다진다!!
* 대추 + 밥 + 생수를 믹서기에 돌린후~ 끓여준다!!
* 체에 내려 또 냠냠^^~~
아이들 닭죽먹은날이라... 찹쌀밥으로 했답니다!!
오늘 낮에 먹은거라~ 아직 따땃합니다^^
아이들 귤껍질이랑 말린대추랑 배... 끓여 마시게하면 감기예방에 딱!!
큰아이(아빠?)님은 생강, 은행까지 추가해서~~ 꿀한숟가락 넣고 따뜻하게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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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짼 너무 따져가며 이유식을 만들어 먹였더니... 입이 굉장히 짧답니다!!
둘짼 언니 먹을때... 책관 무관하게~ 두루두루 먹였더니... 너무나 잘먹는답니다!!
지금도 요리놀이를 한 채소는 먹고~ 나머진 약간의 거부반응이 있는 나리!!
요걸 따라할려는 윤지때문에... 늘 전쟁이죠^^
** 아이마다 이유식시작이랑 방법 상황에 맞게 조금씩 다양한 변화를 주세요!!
암튼 한준이에겐... 강하게?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한 한방이유식을 겸할 생각이랍니다!!
곡류로 시작해서~
한가지를 2~3일 먹여가며 아이의 반응을 체크하구요... 다른것을 첨가해주세요!!
야채나 과일~ 혼합까지...
입속에 먹는 즐거움까지... 씹을수록 더 생겨납니다^^
엄마밥... 맛나게 먹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늘 기분좋은 아이로 자라주세요!!! 김한준~~
내일메뉴도 기대하시고... 맛있는 꿈꾸세요!!^^ ~~ 냠냠 ~~
세천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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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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