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이제 끝인가 싶다가도~ 아침저녁으론 날이 차다!!

겨울내내 맛나게 챙겼던 반건시~ 봄방학 마지막 놀이로 함 챙겨봤다!!

이젠 따로 놀이시간이다하는 엄청남이 없어도~ 하나둘 모여 참여하는게 생활이된듯하다^^

때마다 겨울엔 상주 반건시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긴했는데... 색이 넘넘 곱다!! 맛은 기본이고!!^^

겉은 쫄깃, 속은 말랑~ 반건시~ 하나도 넘넘 귀한지라 머핀속에 함 넣어봤다!!

아이들이랑 함께 요리놀이겸겸~

그냥그런 머핀이 아닌 아주 특별하고도 귀한 머핀되겠다!!^^

 

* 반건시 머핀 ~ 준비물

반건시1개 / 초코칩 / 아몬드슬라이스 / 건포도 / 레인보우스핑클

계란2개 / 우유50ml / 식용류50ml / 머핀믹스한봉지

> 계란2개에 우유 식용류를 정확하게 계량스푼에 담아 큰볼에 넣어 고루 섞어준다.

> 반건시는 잘게 다져준다.

> 쿠키틀 머핀틀에 기름한번 살짝 묻혔다가... 반죽을 2/3정도 넣고 위로 암껏 개성껏 올려준다.

> 미니오븐에 180도 20분해서 구워낸다.

아이들 내가 만든거라는둥 냄새가 환상이라는둥~~ 기다리는 20분동안 좀 시끄럽다!!ㅠ

요런 재미로 하는거지만!!ㅎㅎ

반건시 주황빛이 넘넘 이쁘다!!^^

 

머핀하나 만들어도 반죽한번 저어도~ 꼭 나누기 3하는 울집 아이들!!^^

이젠 계량컵 맞추고 저울질 요런건 나름 잘 한다!!

 

초코칩 & 아몬드 & 반건시 머핀완성

그냥도 맛나긴하지만~ 딸기잼 오렌지잼도 발라가면서 먹는단다.

반건시라 식감도 좋고~ 부드럽게 머핀이랑 잘 어우러지는듯하다.

넘넘 맛난다. 살짝 표면이 굳어져서 더 쫀득한 맛이 더해졌다!!

 

사실 어른들이야 엄청 좋아라하지만 첫째 셋째는 곶감 그냥은 안먹었다.

요렇게챙김 말랑하니~ 달콤하니~ 최고라는거!!^^

봄방학도 마무리하고... 기분좋게 맛있게 제대로 새날준비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