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이가 전부 하나 아니면 둘인 경우가 많죠.
그래서인지 버릇이 없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는 늘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되는 행동은 하지 말 것을 이야기해 줍니다.
그래서인지, 밖에 나가면 정말 모범생 이미지 그대로 행동합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은 엄마를 다른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다는 거예요.
아이도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겠지만,
엄마는 모든 것을 받아준다고 생각하는지, 버릇이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서요.
하여간,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어려서부터 잡아주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