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감싸고 귀하게 키우라고요?
30살이 넘어도 피터팬신드롬이니 하는 말이 생긴이유가 여기있다고 봅니다

2~3살 정도에 자율성이 생길시기에 미숙해 실수할 적도 많지만,
성공하도록 돕고 그 결과에 대해 일관되게 칭찬한다면
자율성이 강화돼 인격형성의 밑거름이 된다.

4~5살 때 아이들은 어떤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주도해 가려는 경향이 생겨
높이 감추어 걸 꺼내려다 혼나는등 ... 낯선곳에 가보고싶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
따져보면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과정이다.

이런 행동에 대해 나쁜 것이 아니라면 조금씩 나아가 격려해줄 필요가 있구요.
또 집안의 여러 일을 결정하는 데
어른과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시키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결정하는 힘도 연습해야 늘어나는것이므로
부모 품을 벗어나는 경험을 점차적으로 늘리고
경험의 횟수도 많이 쌓도록 해주고,
스스로 이뤄낸 일에 대해서는 격려해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워야한다.
부모는 품안에서만 자식을 키우려 하지말고
이때를 놓치지말고 밀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