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란건 사람과 사람사이에 가장 큰 조건에 해당한다..부모와 아이...형제끼리..친구끼리..선생님과도..그러므로 앞으로 살아갈날들에 대한 조건이라고 생각된다..그래서 아이랑 약속한건 모두 지킬려고 노력한다..그래서 섣불리 말을 하지도 않게 되고..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말을 하지도 않는다. 안되는것은 안되고 해줄수 있는건 해준다. 나부터 이렇게 하고 아이에겐 철저히 약속에 대한 추궁을 한다. 하지도 못할것을 약속했다면 그에 대한 댓가도 봐주지 않는다. 그러므로서 아이가 앞으로 대인관계를 하면서 신중하면서도 믿음직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많은 스킨쉽과 사랑으로 아이를 대하려고 노력하지만 이러한 부분에서만큼은 나도 아이도 서로 엄격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