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잘못을해서 혼을내면 소리를 지르며 울곤했어요,,
아마도 엄마에게 혼나는 상황이 무서워서가 아닐까 생각되지만
여튼 공공장소에서는 감히 혼을내지 못했습니다..
이제 4살이니 더이상은 안되겠다싶어 따끔하게 엉덩이를 때리며 잘못했기 때문에 엄마가 때린거라고 설명을 했더니 예전처럼 악을 쓰며 울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아이에겐 이렇게 때론 매도 필요하겠구나 느꼈답니다.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아이 스스로 인정할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을하고
"잘못했습니다"라고 아이가 말할수 있도록 지도해야 아이에게 올바른 생활습관과 가치관이 형성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항상 일관된 자세로 아이에게 모범을 보일수 있는 부모의 모습이 더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