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저마다 다르다.
개별 상황마다 엄마의 세심한 관찰과 배려와 융통성이 필요하다. 거기에는 일관성을 잃지 않아야 하므로 더욱더 육아는 어려운 것 같다.
내아이가 소심하다면, 그림그리기를 싫어 한다면, 사회성이 없다면 아이의 맘을 이해하고 결과에 상관없이 시도하려는 싹이 조금씩 보일때 그 용기에 많은 격려를 해야한다.
결과에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