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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가~ 과학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려운것중 하나인것 같아요..
이번 실험은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와 함께 부력의 이해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간단히 설명해주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욕조에 들어갔을때 넘쳐흐른 물의 양(부피)이 바로 자기몸의 부피이다.
직접 아이들과 목욕탕에 들어가볼수도 없고~
하지만 간단하고 즐거운 놀이로 알아볼수 있답니다.
겨례네서 알아온 놀이인데요~
물이 가득찬 통속에 손을 넣어서 넘쳐흐른 양만큼이 자기손의 부피가 되는 것이예요.
손의 부피가 얼마나 될까?
눈에 화~악 들어오게끔
비닐 손가락 장갑에 넘쳐흐른 물을 딸아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손의 부피는 거의 4손가락 정도 되더군요~
눈으로 볼수있고,
물과 함께 놀고,
또 장갑에 따라서 비교해보고~
그래서.. 참 즐겁게 과학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부력~~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부력
배가 물에 잠기기전에 밀어낸 물의 무게가 배의 무게와 같이지면 배는 물위에 뜨게된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이유는 부력때문이다.
실험.
재료 : 클립 20개정도, 알루미늄 호일, 물그릇.
1클립을 넣은 알루미늄 호일을 찌르러뜨려서 부피를 아주 작게만든다.
2. 가라앉는지 확이 => 가라앉는다..
이유는??
찌그러진 호일뭉치는 밀어낸 물보다 더 무거워서 가라앉는다.
3. 호일로 직육면체 모양의 배를 만든다.
물에 뜬다.
이유는?
배모양의 호일은 밀어낸 물과 무게가 같기 때문에 물위에 뜰수 있다.
부력에 대해 설명해준다.
4. 배에 클립을 하나씩 실어본다.
클립의 수를 늘려본다.
몇개나 올릴수 있을까?
5. 아이들에게 직접 물에 뜨는 배를 호일로 만들어보게 한다.
이 부분에서 아이들~ 엄청~~ 열의를 가지고 물에 뜨는 배를 만들려고 노력하더군요.
단.. 클립(저는 클립사람이라고 했습니다)이 물에 젖으면 안된다!
이상~ 즐겁게 해본 과학실험이었습니다.
지홍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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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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