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아마데우스 수업했던거 중에 다른맘들도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보통 아이들이 관악기는 현악기 보다 더 접할 기회가 없잖아요.
그래서 만들어 본 건데요,
아마데우스 수업에서 활용되는 거랍니다.
그래서 만들어 본 건데요,
아마데우스 수업에서 활용되는 거랍니다.
아마데우스 수업중엔 모든 종류의 악기가 나오지만 악기의 크기등을 고려할 때 우리아이가 제일 유용하게, 또 재미있게 평소에도 활용하는 것이 관악기라서 오늘은 관악기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프린트된 악기 그림을 오려 목관악기와 금관악기를 구별해서 색칠해 주고, 코팅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쉽게 들고 음악에 맞추어 놀 수 있도록 뒷면엔 나무젓가락을 시트지로 싸서 지지대로 붙여주고, 입이 닿은 곳은 빨대를 붙여 주었답니다.
직접 부는 느낌이 날 수 있도록이요.
그리고 아이가 쉽게 들고 음악에 맞추어 놀 수 있도록 뒷면엔 나무젓가락을 시트지로 싸서 지지대로 붙여주고, 입이 닿은 곳은 빨대를 붙여 주었답니다.
직접 부는 느낌이 날 수 있도록이요.
우리 아이의 경우 하루종일 음악을 틀어 놓고 살다시피 하는데 특히 클래식을 들을때면 이 엄마표 악기로 노는 걸 참 좋아해요.
만들땐 다소 힘들었는데(우리반에선 엄마들이 그림을 코팅만 해왔는데 저 처럼 만들어 온 경우는 없었거든여.) 이렇게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노라니 마냥 뿌듯한 맘입니다.
때론 엄마까지 동참해 협연을 하게 하죠.
이제는 제법 악기 소리도 구분하네요.
만들땐 다소 힘들었는데(우리반에선 엄마들이 그림을 코팅만 해왔는데 저 처럼 만들어 온 경우는 없었거든여.) 이렇게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노라니 마냥 뿌듯한 맘입니다.
때론 엄마까지 동참해 협연을 하게 하죠.
이제는 제법 악기 소리도 구분하네요.
다른맘들도 여유되시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