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젠카를 이용해 쌓기놀이를 하고 하나씩 쓰러뜨리지 않고 하나씩 빼기놀이를 하던 원우~
아빠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구급차에 필이 꽂혀 한참 갖고 놀다가 생각난듯
" 엄마 이걸로 병원 만들자~" 하며 가지고 온 젠카.
젠카를 가지고 벽돌쌓기를 하며 병원을 만들고 있는데, 블럭통에 있는 온갖 인형들을 다 가지고 온다..
"엄마 이 사람들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어야해" 하더니
젠카 하나를 침대삼아 한사람씩 눕혀 놓은 원우.
원우를 데리고 병원을 다녀온적은 없었는데...아마도 텔레비젼을 통해 봤으리라..
그러다 갑자기 " 엄마 병원에 불났어요..." 하더니 구급차를 끌고 온다.
구급차에서 들것을 꺼내고 사람을 태우려는 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