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한동안 첨성대, 다보탑, 석가탑등 책을 보더니 갑자기 여러가지
성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정말 순식간에 뚝딱 뚝딱 장인(?)의
솜씨를 보여주네요. 나름 우리 아이가 이름을 붙여 보았네요
(임금님의 성) 동화책속에 항상 등장하는 임금님은 크고 높은 곳에
산다며 높은 성을 만들었네요
(해적들의 성) 전부 보이는 지붕이 뾰족뾰족 하다며 무시무시한 해적들이
살거라는 상상을 하며 해적들의 성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의 성) 아래는 오밀조밀 하고 위에 하나 높다란 것은 시계탑이 있는
아이들이 있는 성이랍니다. 실제로 시계를 그리고 싶어 했으나
나중에 지울일을 생각해서 상상만...
(즐거운 우리집) 이 성은 우리 아이가 나름 심혈을 기울여 만들더라구요
우리가족이 앞으로 살 집이래요. 사진을 찍는다 하니 뒤로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