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에 관심이 많아진 울 아들을 위해...자연생태박물관에 다녀왔구요~

어제는 다이노서 공룡영화 다운받아서 보여줬어요~

영화 내용이 건전하고 아이들한테도 교육적이어서 좋았구요~ 두번째 볼때는 울아들 ....알라다가 친구들과 힘들 합해 동굴벽을 무너뜨릴때,

또 육식공룡 티라노와 싸워서 이겼을때...  "박수!!!!" 하면서 함성을 지르네요~  

이런 울 아들을 보며....

뭔가 또 자극을 주고 싶어서...

지난번에 받아두었던 기탄교육 공룡포스터를 꺼내들고, 책을 만들어 줬습니다~~

너무 큰 공룡을 사이즈를 맞추기 위해 접었다 폈다 할수 있게 만들었더니 더 좋아라 하네요...^ ^

집에 있는 공룡을 가져다가 책에 있는 공룡과 맞춰보느라 심각하네요....

" 엄마~ 이게 티라노 사우르스야" 발음도  잘 안되는 소리로 연신 공룡이름을 이야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