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로 만든 엄마표 교구~
그날 기분을 얘기할때..
준희는 기분이 어때요?
좋아요? 나빠요? 좋으면 왜 좋은지.. 나쁘면.. 짜증이 나는지..화가 나는지.. 울고 싶은지... 등등을
요걸로 표현해주면 좋겠다.
기분이 좋다거나..혹은 나쁘다거나 자기마음을 알아주는 건 ..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더구나..엄마, 아빠라면~
그걸..직접 얼굴 맞데고 얘기하지 못할때.. 이렇게 요걸 가지고 한다면 놀이도 되고..말이다.
지금은 그냥 웃는 얼굴, 우는 얼굴, 화난얼굴 얘기해주면서 말해주고 있는데..
나중엔 얼굴표정그리기 놀이로 연계해 놀아줘도 좋을 듯..
펠트로 만들었어요~
잘 만들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