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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국어] 말놀이
재미삼아 말놀이 놀이를 해 봤어요.
국어에서 낱말의 순서를 바꾸거나 초성,중성,종성을 따로 주어 단어를 조합하는 활동이
교과서에도 나오지요? 가끔 수행평가에서도 본듯합니다.
책 제목과 작가이름을 활용하여 해 봤습니다.
원래 속담으로 하면 좀더 스릴만점입니다. 재미있게 익히기에 도움이 되지요.
책을 보다가 했던 놀이라 지나치게 연장되면 학습을 눈치챌까봐 간단히^^
간단해서 시간을 잰다고 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자유분장한 글씨가 영락없는 마음대로체네요.ㅋ
작가들 이름에서는 헨리 옥슨버리가 웃음을 주었습니다.
헨리 까지는 정확한데, 옥리버슨? 옥슨리버? 하면서 웃었지요.
이런 놀이하다가 예전에 읽은 책 다시보면 더~~~~~좋구요^^
진백맘
오..이런것도 재미있네요..
울아들이랑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진짜 로얄드 달, 모리스 샌닥을 알다니...책만 보는게 아니라 작가까지 아이가 보나보군요..
재미난 놀이며 학습이네요..
답글
서빈맘
단기방학..없어요..
하지만 울딸은 늘 한가해요..ㅋㅋ
읽어보게 하고 싶네요..
사계절에서 나왔다구요?
신간이죠?
ㅎㅎㅎ읽을 게 많아져서 좋네요..
민규맘 땡스어랏~~~
답글
민규랑
사계절 출판사 책들이 재밌는지 여러번 읽네요.
그런데... 멋진여우씨를 원서로요? 우와~
로알드달의 책들은 민규가 재미를 느끼면서 읽더라구요
찰리와 초컬릿공장, 개대한 유리엘리베이터, 멍청씨부부이야기,
아북거 아북거, 마녀를 잡아라, 조지 마법의 약 만들다를 읽었네요
저는 요즘 기상천외한 헨리수거 이야기 한글판으로 읽고 있어요 ㅋ
단기방학 있으시면 그 때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은데용^^
답글
서빈맘
그럼 저 책들은 다 읽었단 얘기죠?
전 이번에 멋진여우씨 원서로 읽었는데 넘 재밌었어요..
제임스와 거대복숭아도 ..
울 딸도 읽혀봐야지...
초2가 읽기에 넘 내용이 많지 않을까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