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미술책을 보면 색의 느낌이란 부분이 있습니다.

비슷한 색과 반대색의 개념을 인식시켜 색이 가지는 느낌을 표현하는 활동이죠.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면서 배색만 바뀌었을 때 색의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 가가 포인트

그래서 오늘은 비슷한 색과 반대색으로 꾸미기를 해봤어요.

먼저 색의 느낌을 알기 위해 유사색과 반대색을 알아봐야겠죠..?

그래서 준비했어요.

가베에 10색상환의 색을 붙여줍니다.

나중에 작품도 만들어 봐야 하므로... 3가베와 5가베에도 붙여주세요.

** 10색상환 만들기 **

스케치북에 색깔의 이름을 나열해 둡니다.

(빨강, 주황, 노랑, 연두, 녹색,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

준비된 4가베로 색상때에 맞게 올려보도록 합니다.

완성되었죠..^^

여기서 포인트....

십색상환에서

거리가 가까울 수록 비슷한 색.

거리가 멀 수록 반대색(보색)을 의미합니다.

색상환을 완성하고 있는 은솔이.

다음은 반대색(보색)에 관해 알아봣어요.

유사색과 반대색을 알아봤다면 직접 작품?을 만들며 느낌을 말해 봅니다.

** 유사색끼리의 작품 만들기 **

 어떤 느낌이 드나요..?

 이건 또다른 유사색끼리의 작품.

** 반대색 끼리의 작품 만들기 ** 

 이건 어떤 느낌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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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양이라도 배색에 따라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에 대한 질문을 해봅니다.

1. 비슷한 색으로 이뤄진 작품은 어떤 느낌이 드나요?

   === 흐릿하다. 은은하다. 심심하다. 침침하다. 부드럽다.

2. 반대색으로 이루어진 작품은 어떤 느낌이 드나요?

    === 눈에 띈다. 알록달록하다. 촌스럽다. 어지럽다. 강하다

전체색을 이용해 나만의 멋진 작품에 도전해 볼 시간...^^

우리 은솔이 작품 어떤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