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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일단 체험단에 선정되어 너무 기뻤고 아이와 함께 잘 활용라고 있답니다.
일단, 퀴즈 형식으로 여러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가 무척 흥미있어 했습니다.
제 활용법은
1.서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풀기도 하고,(기본 방법)
2.엄마가 질문하면 아이와 아빠가 작은 화이트 보드에 답을 써서
서로 점수를 쌓아가는 골든 벨 형식으로 푸는 것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3.나중에는 옆집 친구와도 서로 문제를 내며 게임 형식으로 풀더라고요.
물론 이미 문제를 풀어 본 저희 아이가 가장 잘 풀며 엄청 아는 척을 했지만...
퀴즈 형식으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이왕 체험단이니 제가 생각하는 옥의 티는
1.딱지가 너무 적다는 것
2.글자 크기(활자)가 좀 작다는 것-그래서 작은 크기이나 초 1아이 입장에서는 상당히 작은 활자 크기입니다.
3.발문에 주어진 선택항이 너무 정답만 두드러진다는 점-그래서 쉽기는 하나
선택항 문장의 길이나 내용면에서 너무 정답만 두드러져 싱거운 문제가 되어버리기도 함
입니다.
체험단 활동을 하며 가족이 모여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