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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받은데다가 후기 쓰는 곳 찾느라 시간이 지났네요
아이가 5살때쯤 영어를 이런식의 책으로 놀이처럼 가지고 놀면서 배웠기 때문에 택배가 오자마자 아이가 반가워하더군요
이책의 좋은점은
처음부터 보지 않아도 된다
보고 싶을때 부담없이 볼 수 있다.
작지만 내용이 많다
작아서 책꽂이에 꽂지 않다도 된다
작아서 휴대가 편리하다
퀴즈 형식이라 게임처럼 즐길 수도 있고 혼자서도 읽을 수 있다.
게임 머니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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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음 단계도 사주고 다른 시리즈도 사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같이 게임해보니 내용이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모르는 내용들도 많구요
아이와 제가 번갈아서 질문을 하다가 틀리면 바꾸는 식으로 게임을 하기도 하고
게임머니를 가지고 게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좀더 일찍 받았으면 방학이 더 보람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