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매직큐체험단에 당첨되어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직큐 받는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하루종일 기다렸답니다.

택배가 와서 매직큐를 주고 간 뒤..

아이들이 앞다투어 포장을 뜯고는 서로 할려구 싸우더라구요..^^

일단 공부하는 책은 아니고 그렇다고 장난감도 아니고....

신기하더라구요.

분명 내용을 보면 교과적인 내용인데 퀴즈형식이라서 놀이하는 도구 같기도 하고...

사실 이런걸 첨 봐서 그런지 첨에는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고민도 좀 했구요....

하지만 아이들은 금방 적응을 하네요...

둘이 앉아서 서로 물어요....물론 아직 대답은 못하죠....

취학전이라서 우리문화유산이 뭔지...아직 내용은 모르지만...

퀴즈로 놀이하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앉아서 서로 묻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정말 아이들이 꼭 외우고 공부해야지 하는 마음없이...그냥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학과공부를 도울수 있을것 같아요.

매직큐......이름처럼 ...마법처럼 아이들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지식을 넣어주는 도구~~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안그래도 역사나 사회 부분에 있어서 아이들이 어려워 하거나 지루해할수있는데

매직큐를 통해 놀이하면서 익힐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고.

만화그림들이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다니면서 볼수도 있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학습도 하며 퀴즈놀이도 하고...일석다조가 되네요...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아서 아이들끼리 알아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

저에겐 너무 좋은 선물이네요..

우리아이들 앉아서 매직큐를 손에서 놓을줄 모르네요...

아마 우리아이들보다 큰 취학전후의 아이들은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이 됩니다..

이런 멋진 선물을 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아이들에게 놀이와 공부를 동시에 선물하시고 싶으신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분명, 아이와 엄마 모두 만족할만한 학습도구가 될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