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학
나무 -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작이죠.
기발한 상상력과 스피디한 전개가 곁들여진 이 책은 인간의 모든 상상력을
집대성한 책이라고 과언이 아닐정도의 책입니다.
(참고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작품으로는 개미(전5권),아버지들의 아버지(2권),
뇌(2권),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등이 있습니다)
연금술사 - 파울료 코엘류의 작품으로서 감동과 환희가 들어있는 작품입니다.
이 파울료 코엘류의 작품을 두고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은 휴가동안 하고 싶은
일로 파울료 코엘류의 작품을 실컷 읽고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백야 -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으로서 유명한 작품입니다.
이 책에는 두편의 이야기로 되 있는데, 젊은 날의 사랑과 슬픔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중요한 소설가이므로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동물농장 - 이 책은 비유가 대단한 책입니다. 조지 오엘이라는 작가의 책인데,
중학교 선정도서이므로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계령 - 양귀자씨의 소설이죠. 이 소설도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소설이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이 책은 다른 말이 필요없는 감동적인 글입니다.
가시고기, 등대지기 - 이 두 작품은 읽어보셨겠지만 너무나 감동적인 글이기에
추천드렸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이 책은 요즘 베스트셀러로 널리 알려진 작품인데요,
작품 제목 그대로 칭찬이 사람의 운명을 뒤바꿀수도 있다는 글입니다.(그만큼
칭찬이 중요하다는 얘기죠)
그 밖에도 한국 문학에 대한 작품들을 추천드리자면 운수좋은날, 감자, 무녀도,
무정,벙어리삼룡이(이 책은 중학교2학년인가? 보충심화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소설책에는 더욱 자세한 내용이 들어있으므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환희, 표본실의 개구리라는 책도 읽어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이런 한국 문학들은 수능에도
자주 출제되므로 꼭 읽으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2. 과학, 수학
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 - 이 책은 중학교 선정도서로 지정된 책으로, 어렵게만
생각했던 생물학을 쉽고 재밌게 풀이한 책입니다. 재밌는 삽화와 풍부한 자료사진들로
이해를 돕습니다.
수학 비타민 - 이 책도 중학교 선정도서로 지정된 책으로,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우리가 몰랐던 수학적 지식들을 재밌게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바코드의 표시가 의미하는 바는? 과 같은 흥미로운 명제들로 엮어 놓은 책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 - 이 책은 중학교부터 고등학교의 물리학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구성된 책으로, 이 책 한권이면 특별한 물리학 공부는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E=mc^2(^의 뜻은 제곱이라는 뜻입니다) - 이 책은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E=mc^2라는
대단한 공식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적은 책으로서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영화속에 과학이 쏙쏙 - 이 책도 중학교 선정도서로 지정된 책으로, 흥미로운
영화들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이 책도 중학과정 과학에 대한 것은 다 들어있습니다.
재미있는 화학상식 - 이 책은 좀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어놓으면 좋은 책
이므로 한번쯤은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과학 - 이 책은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과학적 일들을
적어놓은 책입니다. 하늘은 왜 푸를까? 왜 과학잡지에는 아인슈타인이 많이 나오나
등에 대한 흥미로운 명제들을 통하여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그 외에도 3일만에 읽는 DNA, 인체기행, 생물의 다살이, 축구공 위의 수학자,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등등이 있습니다.
3. 인문사회, 철학, 그외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한국사(2권) - 세계사는 중학교2학년때 배우므로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사도 마찬가지로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각권 12000원씩입니다.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양운덕 교수의 철학책으로 4권이 있습니다) - 이 세트
중에 2권은 중학교 지정도서 이므로 이 책도 읽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이 책은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철학을 우리가 궁금해 했던 질문들을 통해 철학의 재미를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 많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책들중에 전 이 책을 가장 재미있고 쉽게 읽었습니다. 12000원입니다.
히타이트 - 철기의 문화를 꽃피운 히타이트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강했던 종족이 쉽게 멸망했는지, 히타이트족에 대한 전설등을 담아놓은
책입니다.
그 외에도 카이사르, 우리말의 신비, 철학이란 무엇인가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추천드릴 책은 김영사 주니어 출판사의 앗! 시리즈도 많은 도움이 되므로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DSN(동아 사이언스) 시리즈가
있는데 과학에 대한 지식들을 거의 총망라한 책입니다. 이 책도 약 25권정도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그 외에 수준높은 책들을 원하신다면 리처드 파인만의 물리책들이나, 이산수학,
쿼크의 세상, 미적분학, 유토피아, 토지, 아리랑, 한강, 태백산맥 등등의 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토지, 아리랑, 한강, 태백산맥은 지금부터 읽어두시는게
도움 되실겁니다.
문제집과 자습서는
그 과목 교과서 출판사에서 나온 똑같은 걸로 사셔야 합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출판사별로 진도가 같은 교재가 있지만,
진도가 완전히 다른 교재도 있답니다.(예:영어, 예체능 일부 등..)
그러므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맞는 내용을 공부하시려면
교과서 출판사와 같은 곳에서 나온 문제집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수학과목 문제집을 사려고 할 때, 수학 출판사가 두산동아이면
꼭 "수프로젝트"를 사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학원용 문제집이라, 15종 교과서 내용을 모두 정리해놓은 것이지
반드시 학교 책 내용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문제집은 그 출판사에서 따로 나오는 "교과서평가문항집"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시면, 교과서 내용과 완전 일치하고, 심화과정의 문제들도 접할 수 있으실 겁니다.
학습지로는 너무 많아서 다 말씀은 드리지 못하겠으나,
영어로는 윤선생영어교실이나 튼튼영어를 많이 추천들하시고
전과목 학습지로는 교사방문의 경우엔 눈높이, 구몬 등등이 있고
교사방문 없이 교재만 배송되는 학습지로는 빨간펜과 이키아이가 있습니다.
학습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김종선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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