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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다큐멘터리 <MBC 스페셜>에서
“ 부모세대와는 다른, 요즘 10대 사춘기 자녀의 반항과
행동을 이해하고, 자녀를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고민하는 학부모님” 사례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MBC 스페셜 <신개념 자녀교육 - 10대 자녀 자율성 키워주기(가제)> 제작팀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부모세대와는 다른 10대 자녀의 반항과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이해하고, 10대 자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인생을 선택하고 살아갈 수 있는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모세대의 사춘기와는 너무나 달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요즘 10대 자녀의 반항과 행동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님의 사례를 찾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그 해답을 찾고 싶은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1. 다큐멘터리 제작 기획의도
☞ 매사를 부모 탓으로 돌리는 요즘 10대들의 반항과 불만!
삐딱한 행동 뒤에 숨겨진, 사춘기 아이의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하지 말라는 건 더 하고,
부모가 한 마디 하면 일일이 말대꾸하며 반항하는 게 10대 사춘기라고는 하지만
요즘 10대들의 반항과 불만은 어딘가 다릅니다.
- 자기 나이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심이 없고, 뭐든 자기 편하고 좋은 것만 하려 드는 아이
- 마치 부모를 위해 공부하는 냥 학업 스트레스를 부모한테 푸는 아이
- 밖에서는 별문제 없는데 집에만 오면 요구사항이 많고 부모한테 불만을 터뜨리는 아이
- 자기 원하는 대로 안 되면 다른 집 상황과 비교하며 부모를 원망하는 아이
- 고학년이 되면서 게임만 하려고 하거나 TV만 보려고 하고 도무지 집 밖에
나가지 않으려고 할 뿐만 아니라 친구관계에도 관심이 없는 아이
-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있는 대로 성질을 부리고 모든 것을 부모 탓으로 돌리는 아이
- 고학년이 될 수록 부모를 원망하면서 학업을 손에서 놓고, 갑자기 삐딱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
이런 10대 자녀의 행동에 부모라면 한 번쯤
“저게 커서 뭐가 되려고 저러나?” 싶어서 야단을 쳐보기도 하고
“공부하느라 힘들어서 그런다”.... 고 이해하려고 애쓰며 달래도 보고, 혹은....
“자칫 아이가 삐뚤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못 본 척 외면도 해보았을 것입니다.
문제는 부모가 자녀의 행동에 야단을 쳐야 할지, 꾹 참고 받아주어야 할지 헷갈리다
보면 아이와의 갈등이 손대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쩔쩔 매는 어쩔 줄 몰라 하는 부모
- 아이의 감정이 폭발할 때마다 이제는 두려움마저 느끼는 부모
- 더 나아가 아이를 아예 안 건드리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늘어나는 현실....
그래서 부모들은 답답합니다!
도대체 10대 사춘기 자녀들의 삐딱한 행동 뒤에 숨겨진,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훗날 아이가 무책임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그 때는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요?
요즘 사춘기 자녀의 이해할 수 없는 반항과 행동, 그 해결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 부모는 神이 아니라, 인간이다. 10대 자녀와의 갈등!!
이제 <사랑과 이해> 이상의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자녀교육법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것”에 포인트를
맞춰왔습니다. 그러나 어릴 때는 잘 통하던 그 방법이,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서
그 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것을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답은 간단합니다.
부모는 모든 걸 해결해 줄 수 있는 神이 아니며, 부모 또한 감정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10대는 성인으로 자라나는 구체적인 과정에 있는 시기!
따라서 사춘기 자녀를 책임감 있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자녀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사랑과 이해> 그 이상의 무엇이 필요한
것입니다. 바로 어려서부터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게 어떤 행동을 해야 하고,
어떤 행동은 하면 안 되는지 한계와 허용의 경계를 설정하여
아이가 자기 나이에 맞는 자율성과 독립성을 갖추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신개념 자녀교육 프로젝트 - 10대 자녀 자율성 키워주기 (가제)>는
<사랑과 이해> 라는 방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요즘 10대 자녀들의 반항과 문제행동의 원인을 실제 사례를 통해 낱낱이 분석하고,
기존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관점에서 10대 자녀와의 갈등해결 방안,
그리고 아이에게 자율성과 독립성을 키워주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2. 이런 학부모님들은 참여해 주세요
1. 초등 3년~ 중등 3년의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혹은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님
2. 사춘기 자녀와 겪고 있는 갈등, 혹은 문제행동의 예
(1) 학업이나 학업스트레스로 부모와 갈등을 겪는 아이
* 공부하라는 말만 하면 파르르 화를 내며 반항하는 아이...
* 마치 부모를 위해 공부하는 것처럼 학업 스트레스를 부모 탓으로 돌리고
원망하거나 반항하는 자녀
* 학업은 스스로 잘 하지만, 그 외의 생활 문제에 있어서는 심하게 반항하거나
부모한테 히스테리를 부리는 아이
* 공부하느라 힘들 거라고 생각해서 식사부터 일상생활까지 부모가 최선을 다해
신경 써주며 노력하는데도 조금이라도 힘든 일이나 불만이 생기면 부모한테
짜증부리고 반항하는 아이
(2) 밖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데, 집에만 오면 요구가 많고 부모한테 스트레스를 푸는 아이
* 학교나 집 밖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거나, 혹은 자기를 주장하기보다 양보하기를
좋아하고 배려심도 많은 것 같은데, 집에만 오면 왕 노릇을 하는 자녀
* 밖에서는 소극적이고 자기주장을 잘 못하면서, 집에만 오면 목소리가 커지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려고 드는 아이
* 뭐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그 상황을 못 견디고 심하게 좌절하는 아이
* 뭔가 뜻대로 안 되면 성질부터 부리고 부모한테 짜증내며 스트레스를 푸는 아이
(3) 부모를 원망하며 삐딱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
*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될 때, 다른 집 상황과 비교하며 부모를 원망하는 아이
* 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학업을 게을리 하거나 집 밖으로 도는 등 갑작스런 행동의
변화를 보이는 아이
* 부모가 능력이 안 되서 해주지 못한다고 누차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데도,
자꾸만 부모 원망을 하며 점점 삐딱한 행동을 보이는 자녀
* 부모는 다 저 잘되라고 하는 말인데, 있는 대로 짜증을 내며 반항하는 아이...
(4) 학교 가기 싫다고 하고 뭐든 자기 편한 대로만 하려는 아이
* 자기 나이에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에 관심 없고,
오로지 편하고 좋은 것만 하려고 드는 아이
* 아이가 자꾸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등교거부를 하는 아이
*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면서 게임을 하거나 TV만 보려고 하고
도무지 집 밖에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친구관계에도 관심이 없는 아이...
3.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에 참가하신 학부모님께는....
- 심리전문가로부터 상담 및 전문 진단 무료 제공,
- 실제 자녀와의 갈등의 상황을 카메라로 관찰, 문제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파악
- 자녀와의 갈등 해결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및 구체적인 지도, 교육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 이 다큐멘터리는 얼굴을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제작합니다. 단, 특별한 사연의 경우
출연자 가족 및 전문가와 의논하여 결정합니다.
4. 참가신청 방법
- 담당자에게 전화를 주시거나 혹은 고민내용을 간략히 작성하고 성함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하여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담당자 : <MBC 스페셜> 제작팀 이상미 작가
연락처 : TEL) 02-784-6963 H.P.) 019-654-6309
E-MAIL : [email protected]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