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소설책에 푹빠져 언제나 학업으로 돌아오나 매일 한번씩 큰소리나게하는 중1아들과
너무도 사랑스럽고 이쁜 울작은아들 초1이랑 우왕좌왕하며
사는 보배맘이랍니다.
큰아이 중딩되면서 자주찾는 맘스쿨 중등맘게시판..
얼마전 추가게시판지기에 솔깃하여..지기로
이렇게 인사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유게나 초게 보다는 왕성하지 못한 중등맘게시판 이지만
앞으로는 활성화된 자리 되기를 바라고..
중등에 들어오시는 맘님들의 따뜻하고 진솔한 좋은 정보의 자리가 되었음해요.
저도 많이 배워야하기에 선배님들 아니 중등맘님들 좋은쓴소리 많이
부탁드려여~~
수리~
아들이 둘이시군요~자녀분들 나이차가 조금(?)나네요~^^
제 아이들도 7살차이가 난답니다.^^
한참 예민한 중1딸아이와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러운
둘째 7살 아들녀석이랍니다.
큰 아이를 보면 답답한 속을 들어내지도 못하고 눈치만 살펴야 하는데
둘째녀석은 저의 박카스같은 활력소랍니다~^^
주위에 다른 맘들도 둘째들은 그냥 예쁘다고들 하더라구요~(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가?)
예전 저희가 자랄때도 부모님들이 저희들 눈치를 보셨을까요?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아이가 언제쯤 사랑스러운 딸로 돌아올려나..마냥 기다리고 있답니다..;;
추카인사드리러 왔다가 주러리주저리 제 얘기가 길어진것 같네요;;
보배맘님이 계셔서 이 쓸쓸한 가을이 든든해 지는것 같아요~
게시판 지기가 되신것 정말 축하드리고 자주 오고싶어지는 중등게시판
함께 만들어봐요~^^
답글
보배맘
그렇군요 나이차..^^
저도 그래요 작은애는 잘못을 해도
몽둥이만를 들뿐 우는것두 짜증내는것도 모두가 이쁘기만 하더라구여
든든한 수리님 말씀처럼 자주오고 싶어지는
중등게시판 함 만들어봐여~~^^
처음처럼
보고보고 또보고 싶은 게시판으로 만들어보아요^0^
답글
보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