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중간고사,기말고사를 보고나니..

어느정도 파악이되었다.

방과후 집에서 그날그날 복습을 하는거야!

이렇게 다짐하고 매일 꾸준히 복습을 했다.

수업시간 필기한것도 정리해보고 눈을 감고 수업시간했던 공부들을 차근이 기억을 더듬어서

생각도 해보고 그렇게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았다.>->그옛날 중1시절

아침식사를 하면서 큰애에게 이야길해주었어요.

엄마의 그옛날 중1시절을..ㅎㅎ

복습이 최고라고

복습이 다잘된후에는 예습도 할수있다고..^^

딸이였다면 공감대가 생겼을까??

아들이라 시큰둥..^^

울큰애는 과학을 좋아해요.

미래 카이스트에 있는것이 꿈이래요.

하지만 미래의 꿈을 위해 별 노력을 기울이지않아..늘..불만이죠.

하여 1학기부터 다니기시작한 과학교습소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공부하니

그시간만큼은 좋아해요.

무엇보다 선생님을 잘만난듯 질문도 잘받아

주신다네요.

글구 부족한 수학을 채우기위해 전번주부터 다니기 시작한 수학학원

분명 집에서 부족했던 점들이 채워질거라 믿어요.

학원다니는것을 아동학대라고 말을하여

어느정도 수렴 좀늦게 보냈듯하네요.

친구들이랑 놀구싶어하고

게임도 좋아하고

일본만화를 즐겨보고

환타지 소설을 들고다니는 아들이랍니다.

늘 엄마의 고민거리를 만드는 큰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