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한참 사춘기이고 고집이 센 아이라 남들이 좋다고 하는 학원도 과외도 본인이 싫다고 하면 시킬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아이 친구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외국인과 채팅하는 사이트를 소개시켜주면서 재미삼아 영타를 치기 시작한게 지금은 그 덕분에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채팅했던 그 외국인이 소개한 사이트에서 공부도 하고 있구요. 추가로 다른 외국인이랑 채팅도 하고 화상대화도 하고 제 아들이 그정도 실력이 되었다는게 신기해요. 관심 있으신 분들 여기 사이트 가시면 영어로 채팅도 가능하고 개인 화상수업도 들을수 있어요. 대부분 아이들이 컴퓨터로 오락도 하고 잘 접하니까 온라인 수업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스포큰 잉글리쉬라는 곳입니다. 아이 선생님이 추천해달라고 해서 아이도 여기저기 글을 올리는거 같던데 사실 전 아들을 이렇게 변하게 해준게 넘 감사하고 요즘시대에 영어라도 잘해야한다는 생각에 같은 마음이신 학부모님께 도움이되고자 글을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