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나 등산이 아빠와의 거리르 좁혀주던걸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제가 아빠된 입장으로서 남자들은 보통 대화에 무뚜뚝한 편이 많습니다.
아들과 함께 대화가 오고갈수 있는 곳이라면 해병대 체험장이라든가 등산등 함께 몸소 체험 할 수 있는곳이 좋습니다. 같이 땀흘려가면서 차차 서로 대화가 오고 가게 만련입니다.

저희는 카톨릭 신자들이지만 이번에 용문사의 템플스테이를 가기로 했답니다. 저희도 대화가 필요한듯해서요 조용한 산사에서 하루지내고 오면 각자 마음도 편해지고 아이도 생각할 시간이 좀 생길듯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