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와 같은 문제로 고민이신군요~ 사춘기라 점점 힘드네요~
가만히 놔주자니 버릇없이 클것같구, 일일히 혼내자미 상처만 커지네요~
저는 저와 비슷한 학년의 엄마들와 대화를 자주하여 고민을 같이하면 좋을거 같아요~ ^-^

아이들이 부모에게 반항할때 이유없이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물어보면 자신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대답들을 많이 합니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그 이유를 찾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쉬운것은 아니지요. 보통은 사춘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하지만 밖에 나가서 나쁜 친구들과 어울린다면 좀 생각을 해봐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