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만 운운하고 오로지 이과만을 고집했던 아들네미.
3학년되서는 그고집이 바뀌어 심리학을 전공하겠다고하네요.
소설쪽에도 관심이 많아졌고..
방학을이용해 드뎌 소설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언듯보니 3페이지가 넘어갔어요.(내용은 보여주질않네요.ㅠ)
그래서 물었죠. 아이디어가 어디서 생겼을까??
일단 도전정신에 박수를 쳐주고
계속 칭찬을 해주죠..넌 특별한아이라고..^^
일단 진로에대해 확신을 하고
1학기때 진로사생대회 동상을 받아와서..
사뭇흐믓했지요..^^
보배맘
사춘기아이들 힘드는데..다행이죠..^^
답글
셋맘
소설을 쓰기 시작하다니
심리도 괜찮아요
중학생이면 진로 테스트를 한번 해보셨겠네요?
답글
비트지기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나아갈 길에 방향을 정해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