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때 가족사진을 찍었지요.
그당시는 동생이 없었으니까 완전 혼자 독무대라고도..
셋이서 기회가 되어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은것이 거실한켠에 붙어있지요.
동생이 생기고 어린동생데리고 바삐살다보니..
이제서 뒤돌아 보게 되더라구여.
그동안 가족 넷이서 반듯하게 찍은사진이 없는거에요.
아이들은 자꾸자라는데..
해서 올해 드뎌 가족사진을 찍었어요.
아빠생일을 맞아..어느새 키가 아빠만큼자란 큰아들,개구쟁이 초3동생,엄마,아빠 넷이서 멋지게..
(사진미공개)
그래서 앞으로는 매년 아빠생일때는 무슨일이있어도
가족사진을 찍기로 날을 잡았답니다.
글구 엄마생일은 여행을 가기로 했지요.
바로내일 삼척을 가기로했어요. 동해바다에 물도 담그고
그동안 비가많이와서 미루다보니 엄마생일날과 맞아떨어지니
오히려 한적할것같고 기대가 되네요..^^
셋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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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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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지기
큰애때 찍고 작은애때는 찍지를 못했거든요
1년마다 찍고 싶었는데 뭐가 바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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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맘
가족이 모여 찍기가 울집은 소홀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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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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