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서 성공보다 실패를 경험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 계획한대로 공부하지 못하면서 겪는 ‘과정의 실패’는 기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결과의 실패’로 이어지곤 한다.

이는 잘못된 학습방식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므로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만성적인 학습부진에 시달리게 된다. 한번 하위권을 경험한 학생이 좀처럼 성적을 올리기 힘든 이유다.

왜 학생들이 학습에 성공하기 어려운지는 ‘성공’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간단히 알 수 있다. 성공의 뜻은 ‘목적한 바를 이루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목적한 바가 없으면 이룰 것도 없다는 얘기다.

요즘 학생들의 문제가 바로 뚜렷한 목적 없이 공부하는 것이다. 주입식 교육체제 안에서 떠먹여주는 학습방식에 길들여져 자기 공부의 목표조차 스스로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은 이러한 학생의 수동적 학습태도를 개선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생 자신이 학습의 주인이 됨으로써 스스로 학습 목표를 정해 공부를 계획하고 실행, 평가하는 학습 방식을 말한다.

자기주도학습의 등장과 함께 교육과정이나 입시제도 등도 수동적으로 학습하는 학생보다 자기주도력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 유리하도록 바뀌고 있는 중이라 그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학습성공으로 가는 길, ‘자기주도력’에 달렸다
자기주도학습을 할 줄 아는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건강한 계획도 세울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자기주도력’은 학습 성공뿐만 아니라 인생 성공을 가져오는 중요한 능력이다.

학습성공의 절대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은 자존감과 함께 자신의 강점을 알고 계발하는 능력과 위기 대처능력, 문제 해결능력 등을 두루 갖췄을 때 제대로 발휘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갖고 있지만 잠재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 과정을 꾸준히 반복해 자연스럽게 키워나가야 한다. 그러나 사교육이 책임져주는 교육방식에 익숙한 학생들은 위기를 겪어본 적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본 적도 없기 때문에 자기주도력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자기주도력 키워주는 학습 전문가, ‘학습 성공’ 이끌어
부족한 자기주도력을 학생 혼자만의 힘으로 키우는 것은 사실 어렵다. 그래서 교사나 학부모 등 주변의 학습지도가 대단히 중요하다. 문제는 교사나 학부모도 최근에야 중요성이 커진 자기주도학습의 지도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학습지도에 일일이 신경 써 줄만한 여력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맛있는 공부 셀공’은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인 ‘셀공 컨설턴트’가 학생의 자기주도력을 집중적으로 키워 성공하는 공부습관을 만들어주는 학습코칭 프로그램이다.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는 셀공 컨설턴트가 교사나 학부모가 해야 할 학습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맛있는 공부 셀공의 코칭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70일의 기간 동안 매주 셀공 컨설턴트가 방문해 체계적인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셀공 컨설턴트는 학생의 학습능력을 면밀히 분석해 현재 학습능력에 꼭 맞는 학습전략을 설계, 공부 실력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한다. 실력에 따른 맞춤형 학습관리는 1대1 방식의 코칭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학생은 자신의 객관적 학습능력과 학업성취도 등을 고려해 스스로 뚜렷한 공부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정한 목표의 달성을 위해 학습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맛있는 공부 셀공의 70일 코칭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자기주도학습 전용 학습플래너인 ‘셀공 바인더’와 동기부여, 학습법, 포트폴리오에 대한 동영상 강의인 ‘e-셀공’을 병행하는 방식을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가정방문형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인 만큼 학생이 실제로 학습을 실행하는 주된 공간인 자신의 공부방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지속적으로 연습할 수 있어 공부습관 체득 효과가 매우 높다.

전문 학습 컨설턴트와 정기적으로 만나며 학습이나 생활과 관련한 컨설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셀공과 함께하면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