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성장해가는 모든 사람은 영어 교육을 받습니다.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배우고 듣기, 말하기를 학원, 학교에서 배웁니다. 예전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영어가 필수 였지만 지금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고 있죠?
그런데 오랜 시간과 많은 돈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도통 어렵고 입에 붙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하다 하다 안돼서 나오는게 어학연수인데, 꼭 이렇게 해야 될까요?
핀란드식 교육의 뉴패러다임을 창시한 교육계의 전설 '박찬시 원장'이 그 이유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참가비 : 사전예약시 무료로 진행
사전예약 : www.innopiaedu.com / 02-2272-0582
핀란드에서의 영어란? (갑자기 영어에서 핀란드로 뛰어 놀라셨죠~!)xml:namespace prefix = o />
핀란드의 언어는 영어가 아닌 핀란드어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어순도 영어와 완전 다르구요. 하지만 국민의 대다수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핀란드어처럼 사용하고 있는 것 아세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핀란드의 실용영어 수업은 초중등학생이 주도합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영어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는 환경만 조성해주구요.
학생 주도의 영어를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는 수업을 통해 쉽게 배우고, 성과도 높게 나타납니다.
핀란드식 영어 학습법으로 모국어같이 영어하자!
아기는 태어나서 엄마의 목소리를 반복해서 듣고 1차 듣기(Listening) 학습을 하며, 여기서 자신에게 필요한 단어들을 말하면서 말하기(Speaking)를 배웁니다. 그러면서 문장을 만들게 되고, 읽고(Reading) 쓰게(Writing) 됩니다. 이 과정에는 어순, 문법(Grammar) 교육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것이지요.
영어를 학문으로 분류하여 접근하는 현실을 생각해보세요. 영어가 어느 순간 평가도구가 되어 점수를 매겨 순위를 나누는 순간 아이들은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로 나뉘어지며 포기하는 아이, 뒤쳐지는 아이, 결국 영어가 싫어지게 됩니다. 학문이 아닌 우리나라 말과 같은 언어로 받아들이고 그 방법대로 접근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