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3학년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책!책!

3학년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책!책!
등록일 2007-04-19 13:16 조회수 28,196 글자확대 글자축소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 모음집. 부제처럼 '10분'이란 시간에 읽을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한 이야기를 담았다. 동시에 삶의 교훈과 지혜를 전해준다. 이 책은 상상력, 용기, 우정, 예의로 주제를 나눈 다음, 각 주제별로 10가지씩 총 40가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 각 이야기 끝에는 앞서 이야기한 이야기와 관련된 알쏭달쏭한 문제들이 함께 소개되어 있다.

음악 시간에 배우는 악기들의 변천사, 오케스트라의 악기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책을 펼치면,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를 설명한 다음, 오케스트라의 탄생 배경을 이야기한다. 아름다운 음악의 전성시대 바로크 시대부터 컴퓨터로 만들어지는 현대까지 음악사를 총체적으로 알려준다.

악기의 변천사를 옛날 이야기 들려주듯이 조근조근 들려주어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게다가 실제 연주장을 연상케하는 그림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서양 음악사가 가깝게 느껴지게 하는 요소이다.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의 생김새 하나하나까지 과거와 현재에 사용되는 것을 나누어 소개했다. 사진의 생생함 못지 않은 섬세한 악기 그림이 돋보인다.

우리 조상의 문화와 전통을 재미있게 표현한 시그림책!

『우리 나라 바로 알기』시리즈 제5권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본 시리즈 우리 조상들이 고안한 독창적인 생활 도구와 풍습들은 물론 아름다운 예술품과 우리의 삶을 지금까지 이어오게 만든 역사를 맛깔스런 동시로 표현했다.

5권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에서는 자랑스런 우리 음식인 김치, 밥, 장, 떡, 묵과 특별한 날 먹는 음식인 떡국, 수리취떡, 열구자탕, 비빔밥 등을 재미나게 표현한 동시를 만나볼 수 있다. 동시가 끝난 뒷편에는 앞서 소개된 음식에 대한 설명을 생생한 사진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 한 폭의 동양화처럼 그려진 그림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 그림책『고구려 소년 담덕 유목민 소년 테무친을 만나다』. 이 책은 612년경 고구려와 수나라 사이에 큰 전쟁이 벌어졌을 무렵의 고구려 북부 지역을 생각해 만든 가상 공간인 흑부여성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그려나가고 있다. 과거 칭기즈칸과 고구려 시대에 존재했던 등 유목민의 풍습을 가진 가상의 부족이야기이다.

이 책에 나오는 '담덕'은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본명이며, '테무친'은 몽골 칭기즈칸의 아명이다. 우리역사문화연구소장인 저자는 고구려에 대한 탄탄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뚜렷한 역사 의식을 심어주는 동시에 상상력도 높여준다. 더불어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이해를 돕고 고구려 고분 벽화 사진 감상 기회도 준다.

『교과서 체험 학습 3학년 1학기』. 이 책에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에 꼭 가봐야 할 12곳의 체험 학습지가 실려 있다. 체험지마다 특징적으로 변신하는 선생님이 꼭 봐야 할 내용을 짚어 주고, 4명의 캐릭터 친구들은 관련 내용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전해 준다.

또한 <이 곳에도 가 보세요!>라는 지면을 마련하여,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체험지를 방문하거나, 좀더 심화해서 체험 학습을 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검정 연필 선생님』은 재치 넘치는 동화로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젊은 동화작가 김리리의 단편동화 모음집으로, 총 3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각 작품은 기발한 상상력과 재미있고 유쾌한 문체로 어린이의 심리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 책에는 가족 안에서 인정받고 싶은 수민이의 이야기「이불 속에서 크르륵」, 시험 점수가 쑥쑥 올랐으면 하는 바름이 이야기「검정 연필 선생님」, 할머니의 옛날 타령을 그만 듣고 싶은 사랑이의 이야기「할머니를 훔쳐 간 고양이」가 담겨 있다.

국내에 출간 되었던 전작「폭죽소리」를 통해 중국인에게 노예로 팔려온 여자아이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저자 리혜선은 이제 조선족의 쓰라린 과거사를 이야기한다. 이번 작품『사과배 아이들』는 조선족 이주 역사 백여 년을 상징하는 과일 '사과배'를 통해 우리 민족의 슬픈 역사를 보여준다.

1908년 가을, 일제의 침탈로 국운이 기울어지고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던 시기. 함경북도의 한 시골에 살고 있는 창호네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백두산 너머 청국으로 옮겨가 내두산이라는 곳에 정착한다. 그곳에서 창호의 막내동생 창선이는 점점 시름시름 앓는다. 이웃집의 이운이는 사과를 좋아하는 창선이에게 엄마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과를 주는데….

스스로 공부하는 또 하나의 교과서!

『Why? 교과서 과학』시리즈 '3학년'편. 본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학습 만화「why?」시리즈를 만들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교과 연계 학습 만화다. 교과 과정은 물론 교과서 밖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3학년'편은 외계인 탱자 7호와 달구와 미나를 따라 「과학」교과서 1ㆍ2학기 단원별 학습을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보다 교과성 내용을 토대로 만화적인 상상력을 덧붙이고, 교과서에서 요구하는 학습 내용을 알차게 담아냈다.

『색깔 없는 세상은 너무 심심해』는 색깔별로 명화를 분류하고, 색깔이 명화 속에서 가지는 의미를 재미있게 풀어준다. 그 안에는 색이 우리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실려 있다. 어린이는 공주형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명화와 한층 가까워질 것이다.

이 책은 주요 유채색과 무채색을 중심으로, 각 장에 해당하는 색과 관련된 명화를 소개한다. 색이나 명화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꼭 알아야 할 지식은 그림 아래쪽의 보충 설명이나 중간중간에 나오는 도움 페이지에서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10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논술 비법을 공개했다. 10인이 추천하는 '초등학생 필독서'과 저자 김은실의 '특급 논술 비법'과 '논술형 시험 대비법'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논술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논술은 밥이다』의 10인의 논술 비법은 어느 것 하나 같은 것이 없습니다. 단 한 가지 공통점을 찾자면, 책을 가까이 하고, 책을 읽은 다음 다양한 독후 활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유명 대학을 다니고 있는 10인의 논술 학습 비법 중 자신과 맞다고 생각되는 논술 비법을 선택하여 논술을 공부해 보세요. 논술이 전 보다는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전편『지도로 만나는 세계 친구들』에서 세계 지리, 문화 탐험을 한 또리가 이번엔 우리 국토 탐험을 떠난다. 또리가 전국을 여행하며 만나게 되는 우리 땅 친구들은 각 지방의 개성을 흠씬 뽐내며 또리에게 여행 안내를 해 준다.『지도로 만나는 우리 땅 친구들』은 전편『지도로 만나는 세계 친구들』보다 구성과 내용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지도로 만나는 우리 땅 친구들』은 중부, 남부, 북부 지방별로 그곳에 지도와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무엇보다 각 지역의 유적지와 같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재미있는 그림 지도는 각 도시의 유적지, 대표적인 건축물, 특산물 등을 소개했다.

가까고도 먼 나라, 북한의 사회와 문화를 한눈에 보는 책! 분단 이후 제대로 알기 어려웠던 북한의 생활상 및 역사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북한의 국기에서부터 그들이 살고 있는 집의 모습과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내용까지, 북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더불어 최초로 공개되는 북한 사진은, 현재의 북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한민족인 북한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전해주고자 기획된 책이다.

『황금 똥을 누는 아이』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는 유진이가 건강해지기 위해 황금 똥을 찾아 헤매는 엉뚱하고도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독자는 유진이를 통해서 우리 전통 음식의 가치는 물론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가을 운동회 날이에요. 유진이는 출발신호가 울리자마자 힘차게 내달렸지만, 5미터도 못 가서 헉헉댑니다. 꼴지로 들어온데다가 반 친구들에게 바보 뚱땡이라는 놀림까지 받은 유진이는 잔뜩 심통이 났지요. 게다가 엄마도 운동회에 오지 않으셨거든요. 아빠를 졸라 피자와 치킨을 시켜 먹던 유진이는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데굴데굴 구르고, 급기야 병원에 가게 됩니다.

윤이네 집에 도우미 할머니가 온다. 이 할머니는 열두 가지 반찬을 뚝딱 만들고, 왼손으로 나물을 무치면서 오른발로 걸레질을 해 낸다. 자기 물건에는 절대로 손대지 말 것을 당부하는 할머니. 윤이는 그런 할머니가 누구와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도우미 할머니와 윤이네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과 윤이가 할머니의 비밀을 풀어 가는 이야기는 발랄하면서도 잔잔하게 펼쳐진다. 전작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이 아동문학가 린드그렌을 추모했다면, <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는 신화 속에 나오는 마고할미를 유쾌하게 풀어놓았다.

초등학교의 일기 검사에 얽힌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창작동화『일기 도서관』! 이 동화는 일기 쓰기 힘들어하는 아이의 심리를 아주 세심하고 꼼꼼하게 그려냈다.
『일기 도서관』에서 민우는 가상의 공간인 '일기 도서관'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의 일기를 엿보게 된다. 그곳에서 칭찬받은 일기, 엄마에게 혼이 나서 속상해하는 일기, 선생님한테 혼나 주눅이 들어 몰래 쓴 비밀 일기 등 여러 종류의 일기를 읽으면서 자기 생활과 비교도 하고 자기가 쓴 일기를 되돌아보게 된다. 색연필로 그린 듯한 재기발랄한 그림은 아이의 심리가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다.

신형건 시인의 동시집『거인들이 사는 나라』. 이 동시집은 2000년에 출간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다. 이번 개정판은 김대유 화가의 그림과 새로운 동시 몇 편을 추가하여 새롭게 출간한 것이다.

표제작「거인들이 사는 나라」는 어린이들의 생활과 말투, 심리가 고스란히 담긴 동시로, 어린이다운 상상력으로 권위적인 어른들을 비판한다. 이처럼 기존의 동시가 표현하는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한 노랫말과 달리 어린이 입장에서 바라보는 세상 풍경이 그려졌다.

『티나와 피아노』는 주인공 티나의 피아노 연습을 통해 피아노 연주를 위해 기본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악보 보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또 피아노와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쳄발로, 오르간의 소리의 차이를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함께 들어 있는 오디오 CD(1장)에는 책에서 배운 모든 악기들의 소리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들어 볼 수 있다.

이 그리책은 피아노를 배우는 과정이 소개되어 있다. 악기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물론 피아노 치는 자세와 악보 보는 법을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들게 했다.

저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아주 추운 곳에 사는 흰곰, 사막에 사는 키 큰 선인장, 넓은 땅 호주에 사는 캥거루, 바다에서 강으로 돌아오는 연어 등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어린이용 문화 교양서『우리 민속 얘기 좀 들려 주세요』시리즈 제2권《아리랑 아라리요》. 본 시리즈는 옛이야기와 생생한 사진을 통해 우리 나라 문화를 소개합니다. 어린이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면서, 우리 나라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하게 됩니다.

2권 <아리랑 아라리요>에서는 다듬이 소리, 아리랑, 피리, 거문고, 판소리, 전래동요 등의 소리 문화와 처용무, 강강술래, 농악, 탈춤, 씨름, 검무 등의 우리 나라 몸짓 문화를 살펴봅니다. 각 장의 이야기가 끝나는 부분에는 '배워 볼까?'라는 정보 페이지가 실려 있습니다.

『시장에 간 길동이 경제박사 되다』는 환상적인 가상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시장의 역사를 배우는 새로운 개념의 역사책입니다. 주인공 길동이는 가상의 '역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정확한 암호를 찾아서 모든 체험을 마치면 상품을 받게 됩니다.

길동이는 선사 시대로 들어가 직접 멧돼지 사냥도 하고, 고려 시대에는 세계적인 무역항 벽란도를 살펴보게 됩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관까지 가상 체험 여행을 통해 각 시대의 화폐를 실제처럼 체험하고, 실학을 배우는 등 역사 속 경제를 생생하게 배웁니다.

우주인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호기심을 한 번에 풀어 주는 최고의 우주 과학 도서!『도전 나도 우주인』은 국내 최대 우주 연구소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추천ㆍ권장한 도서로써,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생생한 우주인 관련 정보가 가득 들어 있다.

우주인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우주에 가서 하는 일, 우주선을 탔을 때 느끼는 기분 등 우주인이 되어 직접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답변이 Q&A 형식으로 들어 있으며, 우리 나라 최초의 우주인 선발 과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와 예상 문제, 훈련 과정 등을 그대로 담아 냈다

제10회 '좋은 어린이책' 기획부문 수상작!
맛깔스럽고 몸에도 좋은 발효음식 이야기!

『과학과 친해지는 책』시리즈 제2권《썩었다고? 아냐아냐!》. <썩었다고? 아냐아냐!>는 발효 미생물인 류코노스토크, 바실루스 서브틸리스, 스트렙토코루스 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맛깔스러운 발효 음식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울러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짚어줍니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썩었다고? 아냐아냐!》는 이제껏 과학적으로 증명된 발효음식 이야기를 아주 재미나고 맛깔스럽게 들려줍니다. 특히 발효 미생물들이 팔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발효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얘기할 때나, 갖가지 발효음식으로 근사한 밥상을 차리는 대목에서는 저도 모르게 침이 고일 정도입니다.

『요건 몰랐지?』시리즈 제5권《발명ㆍ발견》. 본 시리즈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하는 현상들을 Q&A 형식으로 담은 과학 백과사전으로, 어린이가 궁금해 할 만한 과학 상식을 콕콕 짚어 설명한다. 무엇보다 엉뚱한 대답을 하는 '엉토르 당토르' 박사와 정확한 대답을 하는 '에또 똑또르' 교수의 대결 구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지식을 알게 한 것이 특징이다. 궁금한 질문의 내용을 함축적인 그림 색인으로 정리한 것이 인상적이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요간 몰랐지?』시리즈는 프랑스 Bayard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잡지 <아스트파리(Adtrapy)>에 연재된 글들을 모아, 폴 마르탱을 비롯한 여러 저자들이 공동 집필한 책입니다. 어린이 독자는 정확한 설명을 하는 에또 똑또르 교수의 답변 외에도, 엉뚱하고 기발한 엉토르 당토르 박사의 답변을 통해 다각도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12살처럼 순수하고 씩씩한 수민이 엄마 최보임 씨의 이야기. 수민이의 마음과는 달리 엄마는 너무나 씩씩합니다. 수민이가 포경 수술한 날,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서 수민이를 속상하게 하고, 운전면허 시험에 떨어지고도 1등으로 붙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철부지 같은 엄마지만 항상 얼굴 가득 웃음을 지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엄마의 얼굴에 그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엄마의 고민을 알게 된 아들 수민이는 조금씩 엄마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가슴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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