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하는 또 하나의 교과서!

『Why? 교과서 과학』시리즈 '5학년'편. 본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학습 만화「why?」시리즈를 만들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교과 연계 학습 만화입니다. 교과 과정은 물론 교과서 밖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5학년'편은 신비한 마법사와 거울 공주 일행을 따라 「과학」교과서 1ㆍ2학기 단원별 학습을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무엇보다 교과성 내용을 토대로 만화적인 상상력을 덧붙이고, 교과서에서 요구하는 학습 내용을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과학과 친해지는 책』시리즈 제1권 ≪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 본 시리즈는 생명과학, 발효과학, 에너지과학 등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1권 <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에서는 생명 진화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길고도 긴 생명의 족보를 살펴봅니다. 그 안에는 인류의 조상, 다양한 생명 진화의 과정, 진화론의 주창자인 찰스 다윈의 삶과 진화론의 핵심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날씨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날씨, 구름에서 엘리뇨까지』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구름이라는 가장 친숙한 날시 현상에서부터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엘리뇨'라는 이상 기후까지, 날씨 현상과 그 속에 숨은 과학 원리, 그리고 날씨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조목조목 설명합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눈에 보이는 날씨 현상'에서는 구름, 비, 눈, 바람, 천둥번개 같은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하는 기상 현상과 그 현상이 나타나는 원리를 짚어줍니다. 2부 '날씨 예보 어떻게 할까?'에서는 기온, 습도, 풍향, 기압 같은 일기예보에 필요한 기상 요소를 어떻게 측정하는지 살펴봅니다.

『어린이 삼국유사』시리즈 제1권. 본 시리즈는 전문 연구자인 고운기ㆍ최선경의 원전 번역을 바탕으로, 옛 이야기의 대가 서정오의 글에다 가장 한국적인 화가 이만익의 판타지 그림이 더해진 정본이다.

1권에는 환웅과 웅녀의 아들 단군왕검의 이야기를 비롯한 삼국 시조의 탄생 설화와 연오랑과 세오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어린이 삼국유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으며, 각 장마다 옛 정서를 살린 그림이 그려져 있다. 특히 뒷편에는 '삼국유사 원화 그림방'이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주제별로 읽는 서양 미술 이야기

어린이용 미술 교양서 "어린이를 위한 이주헌의 주제별 그림읽기" 시리즈 제2권『인물화』편. 주제별 그림읽기 시리즈는 미술관에 방문하거나 미술사 관련 서적을 접할 때 어렵게만 느껴졌던 서양 미술사 를 주제별로 풀어낸 교양서로서, 미술 평론가인 저자(이주헌)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집필했다.

2권 <인물화>편은 서양 미술사를 빛낸 반 고흐, 램브란트, 뒤러, 홀바인 등과 같은 익숙한 대가들뿐 아니라 프뤼동, 샤르댕, 카우프만, 칼로 등과 같은 낯선 화가들, 그리고 남성작가들 사이에서 외롭게 분투한 여성 화가들의 작품들이 소개됐다. 특히 작품마다 큼직한 그림과 연관된 또 다른 그림,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1996년 대교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 홍기 선생의 단편동화 모음집『사람이 아름답다』.『사람이 아름답다』에 실린 총 9편의 동화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동화집은 초판 출간 이후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그 중 '옥수수빵'과 '아침 햇살 오르거든'은 초등학교 5학년 1ㆍ2학기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베토벤, 모차르트, 바흐, 헨델, 생사스 등 서양 고전 음악의 큰 줄기를 이루는 음악가 20명의 생애와 음악 세계를 담은 책. 음악의 기원과 역할에서부터 악보 읽는 방법, 기악곡과 성악곡, 겹두도막 형식과 노래 형식, 악기의 음색과 종류 등 다양한 서양 음악 이론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그동안 잘못 알려진 우장춘 박사에 대한 오류를 바로 잡으면서 우장춘 박사의 일대기와 업적을 그려내고 있는 책이다. '씨 없는 수박'을 발명한 박사로만 알려져 있는 우장춘 박사는 오히려 '씨 없는 수박'의 불필요를 논했던 사람이었다.

농학을 공부한 과학자로서 굶주리고 있는 이웃을 따뜻하게 품어 안은 사람, 그것을 위한 봉사와 노력을 그 어떤 명예와 권력보다 귀하게 여긴 사람으로서의 우장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사회과목이 가장 어렵다는 초등학생을 위해 자신있게 내놓은책! 즐겁고 신나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용 지리 교과서!

『초등 지리 생생 교과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춘 지리 책으로, 동화를 읽듯 만화를 보듯 쉽고 재미나게 우리나라 지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안에는 초등학교 사회 교과과정에서 배워야 할 정보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종이 한 장의 마법 지도』는 지도와 친해지는 법을 '친절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 류재명 교수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도의 역사와 과학, 지도의 구성 요소, 지도의 활용과 의미 등을 총체적으로 짚어줍니다.

이 책은 지도를 만들며 사람들이 도전하고 궁리해 온 이야기를 소개하고, 지도에 담긴 기호와 정보를 어린이 스스로 깨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다양한 자료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짚어줍니다.

주제별로 읽는 서양 미술 이야기

어린이용 미술 교양서 "어린이를 위한 이주헌의 주제별 그림읽기" 시리즈 제1권『풍경화』편. 주제별 그림읽기 시리즈는 미술관에 방문하거나 미술사 관련 서적을 접할 때 어렵게만 느껴졌던 서양 미술사를 주제별로 풀어낸 교양서로서, 미술 평론가인 저자(이주헌)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집필했다.

『어린이 삼국유사』시리즈 제2권. 본 시리즈는 전문 연구자인 고운기ㆍ최선경의 원전 번역을 바탕으로, 옛 이야기의 대가 서정오의 글에다 가장 한국적인 화가 이만익의 판타지 그림이 더해진 정본이다.

2권에는 선화공주와 무왕, 이차돈, 죽지랑 등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어린이 삼국유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으며, 각 장마다 옛 정서를 살린 그림이 그려져 있다. 특히 뒷편에는 '삼국유사 원화 그림방'이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제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몽유의 경계에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견고한 성장 심리극!

『소년왕』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판타지 동화로, 몽유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그려냈다. 주인공 경표는 자신을 꼭 닮은 '달온'이라는 아이를 만나고, 달온과 함께 꿈 너머의 세계 '달섬'을 마주하게 되면서, 현실의 고통과 슬픔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그 과정을 내공이 가득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친구와의 갈등, 부모님과의 화해를 통해 마음이 훌쩍 자라는 한 소녀의 이야기!『진주조개』는 여자 친구들 사이의 미묘한 심리와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파울리네는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바닷가로 수학여행을 떠납니다. 파울리네는 예쁘고 상냥한 엠마와 친구가 되고 싶지만 엠마 곁에는 늘 질투심 많은 한나레아가 붙어서 자리를 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로운 마음은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바닷가에 나갔다가 알코올중독으로 병원에 치료중인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은 예쁜 진주조개를 주웠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