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하는 또 하나의 교과서!

『Why? 교과서 과학』시리즈 '6학년'편. 본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학습 만화「why?」시리즈를 만들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교과 연계 학습 만화입니다. 교과 과정은 물론 교과서 밖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6학년'편은 흡혈왕자와 황당공주를 따라 「과학」교과서 1ㆍ2학기 단원별 학습을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무엇보다 교과성 내용을 토대로 만화적인 상상력을 덧붙이고, 교과서에서 요구하는 학습 내용을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네 선조들의 대표 그림을 담았다. 서양 명화에는 관심을 가지면서도 동양화에는 거리감을 두는 우리 미술 교육 현장. 이 책은 교과서에서도 제대로 짚어주지 못했던 우리 미술의 역사를 재미있게 탐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미술관 큐레이터 설명에 버금가는 상세한 설명과 생생한 사진이 돋보인다. 소개된 그림은 총 20장이다.

이 책은 그림에 담긴 우리네 역사 이야기, 시대별 화풍과 소재를 이야기 들려주듯이 소개한 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맨 처음 소개한 그림은 밀착 렌즈로 들여다 보듯이 구서구석 클로즈업해서 담았다. 그래서, 마치 미술 전시회를 관람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다. 부록으로 '주제로 보는 조선 시대 그림'이 들어 있다.

『아빠가 들려주는 과학사 편지』시리즈 제4권 ≪재미있는 물질 이야기≫. 본 시리즈는 딱?例構? 여겨지는 과학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냈다.

4권 <재미있는 물질 이야기>는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원자가 물질의 근원이라고 생각한 돌턴을 시작으로, 물질에 대한 연구에 앞장선 과학자들의 연구와 그 과정에서 밝혀진 이론들을 소개한다.

☞ 『아빠가 들려주는 과학사 편지』시리즈는 입말체(구어체)로 쓰여져 있어서, 과학에 대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비 청소년의 도덕적 딜레마를 섬세하게 그린 소설. 친한 친구사이지만 서로에게 지기 싫어하는 열네 살 조엘과 토니는 주립공원으로 자전거 여행을 한다. 호기심과 경쟁심으로 조엘과 토니는 수영시합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토니가 물에 빠져 죽게 된다. 조엘은 친구를 물에 빠져 죽겠다했다는 죄의식에 괴로워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데…. 짧지만 탄탄한 구조를 지닌 이 소설에서 저자는 어른들의 보호와 지도, 간섭에서 벗어나 자신의 힘만으로 삶에 도전하는 예비청소년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렸다.

성호 이익의《성호사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습니다.《성호사설》속에는 이 세상의 모든 학문이 고루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는《성호사설》을 통해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익의 인생관은 물론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이런 점은 꼭 알아두세요!
이익은 나라가 어지럽고 백성들이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사회 제도를 개선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정리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사상을 엿볼 수 있는《성호사설》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개혁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증적인 그의 학문은 당대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지리 입문서『지구마을 길잡이 지리』. 이 책은 지리책이 담고 있어야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의 호기심을 놓치지 않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살을 붙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쉽게 글을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지구마을 길잡이 지리』는 지도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세상을 발견한 탐험가들의 이야기, 지도의 발전사, 지구에 일어나는 각종 자연 현상을 차근차근 짚어주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마다 '흥미진진한 지리 탐구', '신기한 지리 이야기', '지리학자 명예 전당'이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익살맞은 일러스트는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어린이 문화재 박물관』시리즈 제1권《유형문화재ㆍ사적》. 본 시리즈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참된 가치와 아름다움을 바로 알게 하기 위해 기획된 책으로, (주)사계절출판사와 문화재청이 손을 잡고 발간하였습니다.

1권 <유형문화재ㆍ사적>는 건축, 그림, 공예, 조각 등의 문화유산에 대해 살펴봅니다. 각각의 문화재는 생생한 사진과 삽화가 실려 있어,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신명나는 문화재 여행을 떠나 보세요~!

교양수학서. 이 책은 십진법의 계산판을 만든 유목민 이야기, 땅의 넓이를 계산한 벽돌공 이야기,원둘레와 원의 면적을 잰 훌륭 한 건축공 이야기, 비례를 발견해 누이동생을 구한 소년 이야기, 승부의 확률을 생각한 주사위꾼 이야기의 5가지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기초부터 함수까지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들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은 동화책처럼 꾸며진 이야기와 삽화를 통해 수와 연산, 확률과 통계, 규칙성들을 익히면서 수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야기를 마치며'와 '꼭 기억해요', '더 생각해보아요'를 통해 수학의 폭을 더 넓혀갈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역사 이야기『장하다, 우리 삼국!』시리즈 제1권 ≪중국을 물리친 고구려성≫.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간 삼국을 통해 미래를 보는 눈과 자신감을 갖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1권 <중국을 물리친 고구려성>은 천리장성의 대표 성인 요동성과 비사성, 안시성, 고구려의 수도였던 오녀산성과 국내성, 평양성, 그리고 대동강 이남의 성을 대표하는 아차산성에 대한 전쟁사를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무엇보다 중국에까지 그 기상을 펼친 고구려인의 기백을 느낄 수 있다. <제1권>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그림책! 12살의 소년 쥘의 꿈은 바다를 가르는 큰 배의 선장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쥘은 위에트 아저씨의 작업실에서 바다에서 길을 찾으려면 별을 관측해야 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쥘은 위에트 아저씨로부터 크로노미터, 나침반, 육분의, 대형 망원경을 비롯한 갖가지 기구를 통해 천문학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천문향해의 비밀>은 천체 관측을 통해 지구와 우주의 지도를 그려 바다 향해를 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알려줍니다. 18세기의 천문대를 둘러보면서 천문학의 기원과 역사를 추적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은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뒷편의 '천문학과 항해술의 역사'에는 용어와 찾아보기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책 만들기를 통한 글쓰기 교육법 '북아트' 를 소개한 책.『아름다운 책 만들기』는 초등학교 어린이 13명의 북아트가 실려 있습니다. 처음 책을 만들게 된 동기부터 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쓰는 과정,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책을 완성하기까지 전 과정을 빠짐없이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 도면 등으로 제작 과정을 상세하게 짚어 줍니다.

팝업 북, 롱 북, 플래그 북 등 실제 어린이가 만든 다양한 편집의 책들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단순하게 한 방향으로 읽는 책에서 벗어나 다양한 접기와 자르기, 그리기를 통해 자신만의 책을 완성하는 '북아트'는, 어린이에게 '글쓰기'의 재미는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13개의 '북아트'는 어린이에게 자신만의 북아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청소년의 가슴에 꿈을 심어준 베스트셀러「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어린이판!

『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는 베스트셀러인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책으로, 외교관을 꿈을 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반기문 외교통산부 장관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위인동화의 형식을 빌려, 유엔 사무총장인 '반기문'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읽는 독자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외교관'의 꿈을 품고, 그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한 모습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는 한국의 슈바이처 로 불리우는 장기려 박사의 삶이 소개됐다. 우리네 슬픈 현대사의 한 가운데를 살아오는 동안 피난민으로서, 가족을 북에 두고 온 이산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하나님을 믿는 의사로서 겪어야 했던 숱한 이야기들이 안타까움을 넘어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1년 여에 걸친 취재와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역사적인 사실과 시대 배경을 꼼꼼히 다루는 것은 물론 취재 과정에서 알게 된 새로운 이야기도 담겨 있다. 실제로 장기려 박사와 친분이 있던 채규철, 손동길, 강영미, 박영훈, 정기상 선생 등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보다 현장감 있게 풀어냈다.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고전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는『나의 고전 읽기』제1권.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에게 동서양의 다양한 인문 고전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리즈이다. 전문 연구자들의 원전을 꿰뚫는 조직적인 원문 발췌와 현재의 의미를 되살리는 쉽고 재미있는 해제를 선사한다.

<바다를 품은 책 자산어보>에서는 실학자 정약전이 죽기 전까지 16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한 흑산도에서 200종이 넘는 바다 생물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놓은 '자산어보'를 살펴본다. 시인 손택수의 논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산어보'는 단순히 어족의 생태를 기록한 해양 백과가 아니라 탄탄한 배경 스토리를 갖는 풍부한 내용으로 다시 태어난다.

언제 어디서나 좋은 생각만 하는 조아조아 할아버지의 ?F은 이야기. 동화의 형식을 빌어 철학과 사색을 논한다. 조아조아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바람은 인간의 감정들을 선문답처럼 주고 받는다. 삶과 죽음, 명예와 이름, 지식과 참된 깨달음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시적으로 표현하였다. 아이들이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주제들을 내포하지만 인간의 감정과 '나'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는 동화집.

색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콕콕 짚어주는 책

『별별 색깔 이야기』는 색채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과학, 사회, 문화, 역사의 영역 속의 색의 비밀을 소개합니다. 중간 중간마다 색에 얽힌 재미난 일화들을 소개함으로써, 색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1부에서는 색과 빛의 관계를 과학적 원리로 설명하며, 2부에서는 색상환, 보색 대비, 잔상 등 색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알려줍니다. 3부에서는 광고, 건축, 치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색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짚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