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떄문에 너무힘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너무나 말을 듣지 안습니다. 매일 말싸움만 합니다. 그러다 제가 화나면 매를 들게 되고 .... 우리아이는 어려서부터 병치레를 잘해서 정말 사랑을 주면서 키웠습니다. 그러나 너무산만하기에 혼도 참으로 많이냈습니다. 매도 많이들고, 제가 욱하는 성격으로 심한말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지금도 반복이고요, 너 이러면 버린다든지. 같이 못살게 다느니. 날 괴롭히려 태어낫다느니.. 하면서 말을 하게됩니다. 안하려고 다짐은 하지만 저도 잘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보면 정말 돌겠습니다. 학교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가방은 던져놓고 오로지 딱지만 치고 놉니다. 숙제라도 하라고 하면 선생님한테 그냥 혼나도괜찮다고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게일 을 할까. 생각하고 숙제 라도 한날 공부라도 시키려면 난리가 납니다. 난 원래 그런 놈이니까 절대로 안하는니. 난 거지로 살아도 되니 괜찮다느니. 괜히 누나를 시비걸면서 때리고 도통 학습에대한 열의자체가 없습니다. 시험기간이 돌아와도 0점 맞야도 괜찮다고 창피하지 않다고 하려고 들지를 않습니다. 그러고 하는 말들이 폭력적이며 엄마인 저한테도 함부로 행동하고 말하고 해서 매일 저한테 혼나고. 난 말로 상처주고  매일매일 반복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젠 공부도 해야하는 나이인데 도통 말이 통하지않습니다. 뭐하자고 하면 짜증만 내고... 오로지 딱지아니면 게임뿐입니다. 그렇다고 자유롭게 게임을 할수있도록 허락하진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미치겠습니다.내가 말을 조심한다고 상처주는 말을 하지않게다고 다짐을 하지만 아이만 보면 안됍니다. 다내탓이겠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