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부터 항상 엄마랑 안떨어지고 키웠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는 계속 입에 아빠소리만 달고 다닙니다. 그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스트레스도 무진장 많이 받구요...

늘 아빠입니다. 둘이 있을때는 안그랬다가도 아빠만 오면 엄마는 뒷전이네요..

할머니랑도 그렇고 늘 전 뒷전입니다. 아이가 절 너무 싫어해서 걱정입니다.

실은 제가 아이에게 싫은 소리도 많이하고 때리기도 많이 때립니다.

그래서 절 더 싫어 하는것 같습니다. 참을려고 많이 노력하면 아이는 보란듯이 또 하지말라고 하는 행동을 또 합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