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40개월) 문화센타7은물-2

글쓴이 오렌지

등록일 2001-05-04 08:27

조회수 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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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7은물을 했어요.

첨 가서 몸풀기...

애들도 익숙해졌는지..

모두 모두 딩굴 딩굴

안구르던 재섭이도 구르더군요.

땅에 먼지 다 닦고 왔습니다.^^*

문화센타 은물 7-2의 POINT

@ 이미 알았던 모양의 이름을 다시 확인한다.

@ 애들의 창의력에 맞게 창작 활동을 한다.

@ 선생님의 의도와 달랐던 작품...


@ 이미 알았던 모양의 이름을 다시 확인한다.


지난 시간에 알았던 여러가지 모양을 다시 봤는데요.

정확한 이름을 다시 얘기해 주셨습니다.



정사각형->네변의 길이가 같은 사각형 , 직각이 네개

마름모->네변의 길이만 같다.

------->한 아이가 정사각형을 반 바퀴 돌려 놓으면서 "이렇게 하면

똑같아요."

하고 말 하자 선생님께서 둘을 포개 놓으면서 설명하시더군

요.

서로 다르다는 것을요.

우리들 수학 시간에 사다리꼴->평행사변형->직사각형->마름

모->정사각형 이런식의 포함 관계를 배웠잖아요?

이부분을 어려서부터 접하고 놀이로 논다면 도형이 재미있어

지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둔각 이등변 삼각형-> 뒤로 누운 삼각형,두변의 길이만 같은 삼각형

원->동그라미의 다른 말

반원->동그라미를 정확하게 반으로 자르거나 접은 모양

직각 이등변 삼각형->삼각형이 똑바로 앉은 모양 ,직각하나

두변의 길이가 같

은 삼각형

정삼각형->세변의 길이만 같은 삼각형

직각부등변 삼각형->직각이 하나 있고 두변의 길이가 다른 삼각형


위의 여덟개의 모양을 종이 위에 그려 놓고 그위에 한명씩 나와서 선생님께서
어느 모양 놓으세요 하면 그 모양위에 찾아 얹는 것으로 의미 파악을 했습니다.

@ 애들의 창의력에 맞게 창작 활동을 한다.

그담에는 양면 색종이 몇장을 겹쳐 놓고 연필로 7은물을 올려서 그린 뒤
몇장의 양면 색종이를 함께 잡고 오렸습니다.
그러고는 창작 작품을 만드었는데요. 풀로 마분지에 붙여 가면서 맘껏 상상의 나래를 폈습니다.
울 재섭이는 알로 사우르스를 그리고는 그옆에 브리키라사우르스를 그렸습니다.
밑그림을 그렸으니 모자이크가 될뻔 했는데...
모자이크는 다음 단계이고 은물에서는 밑그림 없이 두개의 직각삼각형이 모여 삼각형이 되고
몇개의 삼각형이 모여 더 큰 삼각형이 된다는 것을 창작 활동으로 보여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선생님은 그러시더군요.
암튼 울 재섭이는 다시 마분지를 한장 더 받아서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색종이를 아무곳에나 놓아 놓고 재섭이가 붙이면서 이건 알로사우르스 이빨이야 이건 귀야
이건 얼굴이야 이건 몸이야 하면서 붙였습니다.알로사우르스가 돼더군요.
선생님 한분이 더 계셨는데 그분이 오셔서 기린을 만들어 보라시더군요.
기린 모양을 풀 칠 않고 먼저 마분지위에 올려 놓고는 다시 풀칠을 해서
작품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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