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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자료만 얻어가다 첨으루 글을 올립니다...
.......-_-;
바로 들어갈께요. 쑥쓰러워서..쿡쿡..
1. 우선 아이에게 동물원에 가봤냐고 물어본다.
"오늘은 3은물 동물원에 갈꺼야. 동물원에는 어떤동물들이 있을까?" 아이와 아는 동물에 대해 얘기해보고 만들어본다.
2. 뱀, 도마뱀, 기린, 거북이, 코끼리.. 여러가지 동물들이 있는데 첨엔 선생님or엄마가 먼저 만들면서 그 동물의 특징을 이야기한다.
* 뱀- 3은물통을 사용. 뚜껑을 바로 닫은채로 숫자3을 옆으로 눕혀 뚜껑을 위로 열었다 닫았다 할수있다.-입이되죠.
정육면체 7개를 뚜껑뒤에 이어놓고 뱀이라고 말한다.
"뱀은 뭘먹고살지?" "개구리" 나머지 정육면체를 개구리로 사용. 개굴개굴 뛰어가는 개구리를 뱀이 입을열어 입안으로 쏙~-이때 실감나게 구연을 해줘야...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동물을 만들어 특징, 먹이, 사는곳등등을 얘기하는거예요.
*도마뱀- 3은물 통좌우로 정육면체를 두개씩 붙인다.-다리.꼬리를 3개, 앞에 얼굴하나.
"사람들이 지나가다 도마뱀을 보고 잡으려고 꼬리를 잡으면 도마뱀은 안잡히려구 꼬리를 싹둑 잘라" 꼬리를 자르는 시늉.
*기린- 정육면체 두개를 띄워서 놓고 위에 정육면체 두개를 붙여놓고, 목을 길게 4개로 쌓으면 기린. 얼굴은 3은물 통.
"기린은 목이 길어서 땅에있는것 먹기가 힘들어. 높은나무 열매를 따먹지.물을 먹으려면 목을 아래로 쑤~~~~~욱-아이고 힘들어~"
*거북이- 3은물 통아래 4개의 꼭지점 자리에 정육면체4개를 받친다. 얼굴은 정육면체 두개를 쌓고, 꼬리는 뒤에 하나.
"거북이는 딱딱한 집을 등에 업고다녀. 사람들이 거북이다! 하고 잡으려하면 거북이는 딱딱한 집안으로 몸을 숨기지."
통아래로 정육면체를 숨긴다. 거북이가 "다갔나?"고개를 쑤욱~
글구,스무고개놀이를 해도 좋아요.
어떤 동물을 만들기 전에 "이동물을 산에살아. 다리가 없어. 꼬리가길지~" 아이의 대답을 유도하게끔요.
이렇게 동물을 만들고, 특징을 얘기한다음 실제 그림이 실려있는 책을 통해 확인하면 좋습니다.
읽은땐 몰랐는데 글을쓰려니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요. 하나하나 설명을 하자니..
귀찮아서 설명을 너무 대충한게 표시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잠이와서..
죄송합니다.(T-T) 제발 설명이 제대로 전달되야 할텐데..
다 아시고 활용하고 계시는건데 제가 쓸데없이 쓴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