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놓으세요. 그리고 나서 엄마와 교대로 발명품 만들기를 하세요.
제가 자주 이용하던것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자동으로 되는 세탁기와 장애인을 위한 혹은 아기를 위한 화장실이었는데요.
먼저 세탁기는 정말 별것 아닙니다.
일단 2은물 상자 뚜껑을 빼고 나머지는 정식으로 '설치'를 하시고 주변의 아무 천조가리를 사용해서 통안에 넣어 우웅 소리를 내시면서 원기둥을 이리저리 굴려 빨래를 한후 자동으로 천이 널렸다.. 대충 이렇게 하세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실물과 똑같은것이 아니라(아이들은 그런것엔 별로 신경 안쓰고 자기가 더 많은 발명품을 만드는데 혈안이 되더라구요) 얼마나 기발한 발명품을 만드느냐죠.
놀이동산의 기구들. 이동식 상점.등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거의 40분을 보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