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이글은 제가 운영하는 까페에 올린 글인데요...



예전에 저도 여기에서 많은 정보도 얻구...



또 제가 존경하는 분이 운영을 하시는 곳이라 정이 참 많이 가요...



그래서 제가 수업을 하는 것중에서 한가지 방법을 올려 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예전에 여기에 글을 올릴땐 스캐너가 없어서 사진을 못 올렸는데..



이젠 사진도 올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헬리콥터 만드는 방법은 많이 올라오긴 했는데....



첨부된 사진도 없고 해서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이해하시기 편하시라고..



전 4은물 상자와 함께 만들거든요...



한 번 만들어 보시구...



궁굼하시면 RE달아 주세요...^^

저는 4은물 수업 마지막 날 상자를 이용한 놀이를 하는데요...



항상 해당 은물의 마지막 시간에는 상자를 이용한 놀이를 합니다.



2은물 때는 기차나 버스..소방차 등을 만들고요..



3은물 때는 메~~롱하는 토끼나 강아지..자동차 등을 만들구..



4은물에 와서는 사자나 꽃게..헬리콥터를 만들죠...



그 날 그 날 아이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것을 만들다 보니 전혀 예상치 못한 것들을 만들때도 있죠...



그럴때는 아주 잠시 당황이 되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상의하며 만들다 보면 어느새 근사한 모습이 나타나요...



어쩌면 그런 재미에 제가 은물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네여..



암튼 오늘은 4은물 상자를 이용해 헬리콥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헬리콥터의 특징 하면 뭐니뭐니해도 프로펠러겠죠?



4은물의 직육면체 4개를 이용하여 중간면으로 바람개비 모양을 만듭니다.



바람개비의 중심에 8은물의 2번막대를 넣어서 회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므로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그렇게 바람개비 사이에 8은물의 2번막대(6cm짜리의 길이)를 꽂은 다음



준은물의 정육면체 1개를 가져와 그 구멍에 8은물이 꽂힌 바람개비 모양의 프로펠러를 넣어주면 완성...



그 다음엔 몸통을 만들어야겠죠?



4은물의 상자위에 프로펠러를 붙히고.....



직육면체 2개를 넓은 면이 마주보게 붙힙니다....(이런 모양 2개)



위와 같이 만든 직육면체를 T자가 되게 고정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4은물의 상자에 달아주면 꼬리가 완성이 되겠죠?



맨끝의 꼬리 위에 준은물 1의 정육면체 한 개를 더 올리고



8은물의 1번막대로 작은 프로펠러 한 개만 더 만들어 넣어주면



꼬리 부분의 프로펠러도 완성....



꼬리 부분과 머리위의 프로펠러를 손으로 돌려보면 아주 신나게 돌아간답니다...


사실상 여기까지 만들면 헬리콥터는 완성입니다...



시간이 되면 창문도 만들어 주고요....



헬리콥터 문 열어 작은 사람들도 넣어 주고요...



어때요?



사진의 설명이 되었는지요?



혹시 만드시다가 잘 안되는 부분이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수다방에 글 올려 주세요...



P.S : 참...



꼬리 부분의 프로펠러요...



지난번 정팅때 오신 분들은 아실텐데...



꼬리 부분의 프로펠러는 8은물의 1번막대를 사용하는데요...



1번막대의 길이와 정육면체의 길이가 같으므로 프로펠러가 정육면체에 딱 붙게 되죠...



그러면 프로펠러를 돌리기가 조금 ...^^;;;



그래서 1번막대보단 조금 길고 2번막대보담 짧은 막대가 있어 조금 사이를 띄워주면 좋겠죠?



정육면체의 구멍에 0.5~1cm너비의 종이를 말아 넣어주면 공간이 생기겠죠?



전 스카치 테잎 대충 둘~둘 말아 넣어주는데...



여러분 재량껏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