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에 선정됐다는 쪽지를 받았는데, 과연 어느 출판사제품일까 궁금했어요.

지난주에 배송된 제품을 보니 마법천자문과 매직큐로 친근한 아울북에서 만든 교재더군요.

1학기, 2학기 1년 치 교재를 한아름 받고 아들과 저는 무척이나 흐뭇해했습니다.

각각 4과목씩 교재를 보니 3학년부터 과학, 사회를 배우는구나 이제 슬슬 실감이 되더군요.

개념열기

만화로 개념을 여는군요.

그 단원에서 어떤 주제의 개념을 익히는지 알수있어요.

만화 바로 옆 장에는 핵심적인 학습에 대해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쉬운 문제가 나와있어요.

개념 폴짝

개념열기에서는 개괄적인 설명을 했다면 개념 폴짝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학습내용을 안내합니다. 문제도 학습만화를 접목하고 있네요.

개념지도

마인드맵의 연상 기법을 활용하여 선생님이 아이들을 앞에두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듯한 문체입니다. 배운 내용의 요약을 정리하고 암기의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개념 콕콕

혹시나 잘 못 이해하고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단원평가문제

다섯단계를 통해서 익힌 다양한 개념들을 단원평가문제를 풀면서 자기실력을 확인합니다.

 친절한 해설이 담긴 CD까지...

어때요?

여느 교재와는 많이 다르죠?

저도 처음에는 기존의 교재형식과 많이 달라서 좀 적응이 안되는 면도 있었고, 참신하고 창의력 돋보이는 교재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직 2학년2학기를 마치지 못한 초2아들은 3학년 개념교과서를 훑어보면서

"정말 재미있는 교재일 것 같아...얼른 풀고싶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바로 아들의 말이 이 교재에 대한 저의 느낌도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교재를 통해서 아이가 선행학습을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체험단 선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 활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