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2학기분 개념교과서를 받아보니~

개념교과서를 처음 열어봤을때 느낌은???

-만화로 되어있다는게 놀랍다고 해야하나요?

 특히나 저희 아이가 만화삼매경에 빠져 사는데 내가 한수 더 거들었구나 하는생각!

놀랐던 만화를 한장 한장 넘겨보니?

-개념을 잡기위한 개념교과서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더군요~

2학년때는 없던 사회와 과학과목이 추가되니 어떻게 가닥을 잡아줘야 하나 정말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런 제 마음을 헤아리기 라도 한듯이 제 머리속에 까지도 개념을 잡아주더군요~

선행학습으로 이거이상 없을것 같구요~

처음 접하는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라든가 어색함도 개념교과서면 충분히 친근하게 접할수 있을것 같구요~

아이에게 뭔가 뿌듯한 선물을 한것같아 그날은 하루내내 아이앞에 당당한 엄마가 된것같은 느낌!

그랬답니다.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선행학습을 하는 용도라면 아주 좋을것같더라구요~

그러나, 선행학습이 아니라 학기에 들어가면서 개념교과서만 가지고 진도를 나가며 공부하기엔 실질적인 문제부분이 조금은 부족한듯 싶었어요~

다른 문제집이 한권정도는 더 있어야 개념을 잡고 실전에서 문제까지 완벽하게 소화할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봤을땐 그랬구요~하지만 취지가 개념을 잡는 의미로 아이들에게 좀더 부드럽게 쉽게 다가가기에는 개념교과서 만한건 없다고 봅니다.

문제부분 즉 실질적인 학습부분을 조금더 보충한다면 개념교과서 한권만으로 개념과 학습을 다 마스터할수있는 아주 훌륭한 학습서가 될꺼라는 기대또한 앞서더라구요~

올겨울 아이 방학을 이용하여 놀면서 재미있게 3학년 1학기 개념 확실히 잡아보려구요~

개념을 알면 교과서가 한눈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개념교과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