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학습지를 하고 있어서 같은 곳에서 나오는 엄마는 생각쟁이라는 책이 항상 궁금했는데

그렇다고 부지런떨며 책을 사보는 성격도 아니고

어떤 책일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체험단 모집을 보고 바로 신청을 해봤어요

그리고 받아본 얇은 책 한권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 부담없는 책이라 편해보입니다

얇고 알찬 그런 책들 많잖아요 화장실 들고 가기 좋거나 지하철에서 보기 좋은...

그러면서 따뜻한 감동을 주고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처음에는 한눈으로 책을 쭉 훑어보고 그다음에 하나하나 내용파악에 들어갔어요

뭐 복잡하고 어렵게 읽을 책이 아니어서 마음에 들고

아이 키우면서 평소 생활이나 또 교육에 관한거나 이런저런 읽을거리들이 있어서 도움도 되고

또 아이키우는 엄마들 어떤 생각으로 사나 아이 키우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나

아이키우는 엄마라는 동질감에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얇은 책에 너무 많은 걸 바라거나 너무 많은걸 싣게되면 책이 무거워질것같고

지금 이대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것같아요

우리아이 바르고 예쁘게 키우고 또 바르게 서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한달에 한권씩 받아보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