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능성을 낮게 봤었는데... 감사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둘째가 제일 신나하고 있어요. 재미있게 놀다 올게요. ^^

포기하고잇었는데 유후~감사해요^^참석할꼐요~

당첨 확인했습니다. 킨텍스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덕분에 좋은 체험할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즐겨보는 만화 캐릭터라 친근하네요. 킨텍스에서 행사가 많아서 가야지 하고 벼르고 있어도 거리가 거리인지라 선뜩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뽑아주시면 가서 열심히 체험하고 성실한 후기올리겠습니다. 물론 홍보도 책임지겠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우왕... 몇주전... 킨텍스에 첨 가봤어요... 수원에서는 꽤나 먼거리었지만 정말 온 보람이 있을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넓은 주차장... 큰 규모에 내심 좋은 맘으로 들어선 순간... 정문에 보이는 유후와 친구들의 유혹... 저희가족은 다른체험전이 예약이 되어 있던 터라 얼른 고개를 돌렸건만 둘째딸아이의 발걸음은 이미 그곳에 고정이 되어 내 점퍼에 파묻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허걱... 그넓은 홀에 울리는 딸의 울음으로 창피함도 있었지만 딸의 맘도 모르고 다른거 예약해버린 것도 미안스러워 30분 설득으로 거의 질질 끌고 다른 체험장으로 들어 갔었죠. 체험전 끝나고 갈때도 뒷문으로 후딱 나와 버려야 했다는.... 쩝... 그후에 자꾸 아이월드만 검색하게 되고 찾게 되네요. 뼈 시리게 추운 겨울이라서 어디 갈수도 없구 남편은 일주일에 달랑 한번 오니 아이들은 일요일날 손꼽아 기다립니다. 날씨 좀 따뜻해지면 아이데꼬 힘들지만 버스타고서라도 가고 파요. 당당히 손잡고 엄마가 너 땜시 이벤트 응모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곧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싶어요.

요즘 유치원이 방학이라 집에만있는 아들을 위해 뭘해줘야 될지 몰라 이리저리 궁리끝에 아는 엄마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엄마도 맘스쿨에서 당첨되어 아이들데리고 나들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항상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한 엄마이기만 합니다. 예쁜사진 찍어 후기도 올리고 예쁜 10년만에 얻은 울아들 얼굴도 보여 드리고 싶네요... 꼭 부탁드려요. 꼭꼭이요...
맘스쿨 화이팅!!!

아이들과 나들이 할 때 올리는 블로그 입니다. 한가지의 예를 들어보앗네요..http://blog.naver.com/hansem77/90091343129뽑히면 좋은 후기 많이 남길게요
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나들이 다니는 것을 무지 좋아합니다.귀여운 6살이 된 딸쌍둥이들과 많은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싶네요.제가 현재 육아휴직 중이네요..10년동안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못갖고 어린나이부터 일찍 어린이집에 맡기고 아침 7시 반에 가장 빨리 어린이집에 맡겨진 우리아이들..잠에서 덜 깬채 차가운 어린이집에 맡기고 돌아설 때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린적이 많았네요.거기에 아빠는 2시간 정도의 거리의 회사에 출퇴근 아침 6시에 나가서 새벽 12시반에서 1시 사이에 귀가해서 거의 주말아빠로 지내내요..주말에만 아빠를 볼수 있는 우리 아이들.. 주말에 재미나는 놀이꺼리를 웅플에서 경험하고 체험하고 싶네요..특히 제가 출근할때 19층 아파트에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서 양손에 둥이들 손잡고 컴퓨터 가방에 제 가방 둥이들 어린이집 가방까지 4개를 어께에 매고 출근하는 1층까지 내려오는 길..정말 눈물도 나고 땀도 나고 했네요..올해는 육아휴직을 하여 아이들과 많이 체험해주고 싶어서 나름 노력하고 있네요..품앗이 교육도 하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이 심어주려고 하고 있네요.

꼭 가고 싶은데,,, 그래서 빨리 발표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제도 그저께도 집에만 있는 우리아이들,,, 그리고 저........ 요즘 제가 우울증이 돋았는지,,, 어던 활력소를 찾아 나가야 할 것 같은데,,, 마침,, 집에서 가까워 부담없이 갈 수 있는 킨텍스.... 도와주세요~~ 늘 긍정적이고 웃음띤 얼굴을 하며 지내온 저,,,, 아이들과 제가 다시 웃을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