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자신은 아이에게 몇점짜리 엄마 입니까? 라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주는 시간

지금 이순간, 내 아이를 생각한다면 냉장고를 먼저 열어 보십시오.

그중, 무엇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까?

냉장고 가득가득 채워진 인스턴트 식품,. 입에만 넣어도 사르르 녹을 듯한 기름진 음식들!

간편함에 익숙해진 엄마들에 손길에서 아이들은 비만과 허약한 체질로 변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간편하는 생각"으로

달콤한 유혹에 빠져 내 아이를 해지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고 엄마로서 반성에 기회를

만들어 보십시오.

내 아이들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 지방 서평

<이책의 특징을 살펴보자>

의식주에 있어 <음식>이란 생활에 일부이자, 전부가 될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책이 주는 의미 또한, 일상 생활에 범주하여 우리 스스로가 어쩜 알면서도 스스로 자각 못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문제에 대한 재 인식을 시켜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어쩜, 이책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어 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을 서슴없이 사주고, 트랜스 지방이 듬뿍 담겨 있는 과자 봉지를 손에 쥐게 하고,

끈적이는 버터를 듬뿍 담아 아침식사를 주고 있는건 아닌지,. 간편함을 추구하는 현대판 엄마들에

여유로운 사치속에 아이들은 무방비 속에 트랜스지방을 즐겁게 먹고 있다는 경각심을 확인했던

시간이였다고 말해 주고 싶다.

<이책을 읽고, 과연- 엄마는 무엇을 했나? 스스로 고민한 시간>

아이들에게 아토피 증세가 나타나면서 부터, 나름 꼼꼼히 따지고, 잘난 엄마라 자부했던 내 자신이

어쩜 이렇게 한심한지 모르는 시간이였다. 유기농이 들어간 제품이라면 뭐든 좋다고 생각했던 어리석은

행동과 트랜스지방에 대한 기본적인 <지방산>에 대한 이해도 없이 그저 적게 먹고, 인스턴트 식품만

피하면 건강한 몸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다 생각했고, 나름 현명한 엄마라고 생각했지만,.

책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니, 우리 일상에 트랜스지방이 어떻게 형성되고, 그것이 체내속에 얼마만큼

헤롭게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게 된 계기였다. 또한, 인체는 지방산을 필요로 하지만, 제품의 희석으로

트랜스 지방에 얼마만큼 아이들의 건강을 유혹하고 있는지에 대해 똑똑히 알게 된 중요한 시간이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는 오늘 냉장고 있던 달콤했던 아니,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혼자 잘난척하며

사둔 쓸대없는 음식들을 버리기로 했다. 시작이 어찌 되었든 책을 읽고 과연 엄마는 무엇을 했는지

스스로 고민했던 시간이였으며, 앞으로 음식을 할때나, 먹을때,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트랜스지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지식을 통해 아이들을 유혹했던 트랜스지방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