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힘든 교육의 시대에 자녀교육을 고민하시는 부모님, 자신의 진로를 몰라 방황하는 아이들, 아이들을 돕고자 고심하시는 현직 선생님들을 위해, 많은 검증된 연구로 실제적인 해법을 알려주는,
진정한 진로교육서라는 생각에서  공유하려고 해요.^^  지금까지 이런 상세하고 구체적인 교육서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게다가 검사까지 들어있구요.

내 아이만의 성향, 진로, 학습을 고민하던 분들에게 전하는 희망!
15년 8천명의 성향, 진로, 학습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준 책,
'진로를 디자인하라'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를 소개합니다.
(홀랜드와 MBTI를 뛰어넘는 한국형 진로학습검사 옥타그노시스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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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 간 8천 여명의 학생들에게 잠재력과 꿈을 찾아주어 많은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도움을 주어오신 김진교육개발원 김진 대표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은 책입니다.
'진로를 디자인하라'

세계 100대 교육학자이자, 연세대학교 부총장을 지내신 이성호 교수님, 수많은 학부모님들, 학생들과 현직 교사분들께서도
강력 추천하신 '진로를 디자인하라 (다산에듀)',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 나에게 맞는 성향, 진로, 학습, 진학정보를 찾을 수 있는 책,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진로 방황하지않고, 절망과 무기력에 맞서는 나만의 가능성을 찾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책소개
“대한민국 최초 DNA교육전문가가 밝혀낸 15가지 성향별 진로성공 가이드”
성향 파악부터 진로진학까지 한번에 끝낸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로교육해법서
세상에서 공식화된 천편일률적인 진로교육이 아니라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난 자신만의 잠재적 성향에 초점을 맞춘 진로교육을 보여주는『진로를 디자인하라』가 다산에듀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교육컨설팅 전문가인 저자가 15년간 진로 교육 현장에서 체득한 연구를 바탕으로 누구나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잠재적 성공 성향, 즉 ‘합격 DNA’에 초점을 맞춘 바람직한 진로교육의 정수를 보여준다. 나아가 성향에서 직업까지 단계별 진로 코칭을 통해 평생 성공할 수 있는 행복한 진로교육의 길을 제시한다.
이러한 성향별 맞춤형 진로교육은 저자가 그간 8천 명 한국인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한 결과로 완성된 한국형 진로진단 프로그램 옥타그노시스(OCTAGNOSIS)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간의 사고력을 사실적 사고력부터 복합적 사고력까지 총 8가지(OCTA)로 분석하여, 소통형에서 진취형에 이르기까지 15가지 성향으로 진단(GNOSIS)한 것으로 한국 청소년들의 실정을 반영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멘토링 스토리를 시작으로 ‘STEP1 내게 맞는 성향’에서 ‘STEP7 내게 맞는 롤모델’에 이르기까지 총 7단계에 걸쳐 단계적인 진로 코칭이 제시되는데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성향에서 공부법, 공부법에서 학과, 학과에서 직업’으로 이르는 구체적인 방향을 찾을 수 있다.
 
저자 소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계 교육컨설팅 회사인 포럼(FORUM)社에서 선진국의 교육컨설팅 시스템을 익혔다. 현재는 김진교육개발원 대표이자 DNA교육전문가로서 15년간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에게 도움 되는 개인별 성향에 맞춘 진로컨설팅을 지도하고 있다.
이러한 진로컨설팅은 저자가 직접 8천명 한국인들을 1:1 대면 컨설팅하면서 얻은 실증 데이터와 진단자의 직관력, 경험이 총체적으로 결합돼 만들어진 진단검사 프로그램 ‘OCTAGNOSIS검사’를 기반으로 하며 8(OCTA)가지 사고력으로 15가지 성향유형을 진단하는(GNOSIS) 한국형 진로검사 프로그램이다. 저자는 이를 토대로 학생 및 일반 성인의 개인별 성향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유형별 공부법과 교육법, 잠재적 가능성인 합격DNA 및 학과와 진로에 대한 종합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책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PARTⅠ 진로진학 성공을 위한 합격DNA
　합격DNA란 무엇일까?
　합격DNA는 왜 찾아야 할까?
　합격DNA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
 
PARTⅡ 찾았다, 나만의 합격DNA
　TYPE 1 소통형_ 하루 종일 스마트폰으로 수다를 떠는 아이, 말로 대학 가라
　　◈ 멘토링 스토리 ◈ 4등급 은지, in 서울 대학에 합격하다
　　┃탁월한 언어 감각과 놀라운 친화력의 소유자, 진정한 커뮤니케이터
　　┃표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토론식 공부법'과 '방해요소제거 학습계획표'를 짜라
　　┃소수 정예 수업이나 토론식 그룹 수업이 좋다
　　┃자기표현력을 살린 면접과 외국어
　　┃국제관계학과, 커뮤니케이션학과, 쇼호스트학과를 눈여겨 보라
　　┃설(舌)로 푸는 직업을 가져야 성공한다
　　┃겸손과 유쾌함의 아이콘이자 우리 시대 최고의 국민 MC, 유재석　
　
　TYPE 2 창조형_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예민한 아이,흥미를 UP시켜라
　　◈ 멘토링 스토리 ◈ 기분파에 4차원 경호, 알고 보니 환상적인 소설가
　　┃풍부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크리에이터
　　┃'빙고 학습법'으로 공부하고, 학습 감정에 따른 '바이오리든 학습계획표'로 관리하라
　　┃노련한 선생님의 세심한 1:1 지도가 필수
　　┃시선을 사로잡는 포트폴리오와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
　　┃문예창작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과에서 재능을 살려라
　　┃오감(五感)으로 창조하는 일이 성공의 열쇠
　　┃「해리 포터」시리즈 작가이자 판타지계 최고의 거장, 조앤 K. 롤링
 
　TYPE 3 규범형_ 원칙을 따지고 고지식한 아이, 자기 주도로 합격하라
　　◈ 멘토링 스토리 ◈ 명문대 입학생 영주는 시험 공포증 아이였다
　　┃도덕적 가치와 규범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의 바로미터
　　┃프로미스 공부법'과 '내비게이션 필기법'을 실천하고, '장기 학습플랜'과 '단기 체크리스트 학습계획표'를 동시에 짜라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된다
　　┃성실한 내신 관리와 흔들림 없는 학습 패턴
　　┃행정학과, 법학과, 문헌정보학과에서 적성을 살려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하면 행복하다
　　┃자신의 원칙과 신념으로 중국의 미래를 바꾼 미덕의 지도자, 후진타오

　TYPE 4 실용형_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 하려는 아이, 부족한 감성을 채워라
　　◈ 멘토링 스토리 ◈ 이과생 한영이, 서울대 경제학과에 합격하다
　　┃서로의 필요를 채워 주는 효율형 인재
　　┃'써머리 공부법'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 '공부효율 학습계획표'를 만들어라
　　┃취약한 과목만 1:1, 단과, 인강으로 공략한다
　　┃강한 객관식 학습력과 뛰어난 시험 실전력
　　┃국제통상학과, 응용통계학과, 보험금융학과에 주목하라
　　┃숫자를 사용하는 직업이 잘 맞는다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꾼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TYPE 5 추리형_ 생각이 많고 짐작을 잘하는 아이, 논술로 대학 가라
　　◈ 멘토링 스토리 ◈ 불안장애를 겪는 윤철이는 미래의 프로파일러
　　┃한 가지 단서만으로도 예측을 잘하는 놀라운 상상력의 대가
　　┃'링크 공부법'으로 배경 지식을 쌓고, 취약한 수리력은 '수학 우선 학습계획표'로 보강하라
　　┃상상하다가 샛길로 잘 빠지므로 독학, 인강은 피하라
　　┃뛰어난 추리적 사고력과 논술력
　　┃범죄심리학과, 임상심리학과, 상담심리학과가 유망하다
　　┃정보를 바탕으로 추리하는 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예리한 추리력과 심리 분석의 달인이자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 표창원
 
　Tip1. 먹는 것도 전략이다

　TYPE 6 운동형_ 늘 움직여야 힘이 나는 아이, 실기로 대학 가라
　　◈ 멘토링 스토리 ◈ 학교 짱! 공부하기 싫었던 우재, 기적을 만들다
　　┃온몸으로 꿈을 이룬다
　　┃활동적인 '액티비티 공부법'과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하루 단위 과제계획표'로 공부하라
　　┃생활 관리가 되는 기숙형 교육시스템이 좋다
　　┃타고난 실기 시험력과 신체감각
　　┃사회체육학과, 레저스포츠학과, 경호학과가 좋다
　　┃강한 체력으로 승부하는 일이면 성공한다
　　┃예술성, 표현력, 점프 기술력까지 갖춘 최고의 피겨 여왕, 김연아

　TYPE 7 원리형_ 자기 관심 대상에 깊이 몰입하는 아이, 집중력으로 승부하라
　　◈ 멘토링 스토리 ◈ 천재 외골수 민수, 일부러 국제중에 안 갔다
　　┃관심 있는 분야를 끈질기게 탐구하는 지력(知力)의 소유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관 검색어 공부법'과 '문제해결형 학습계획표'로 통(通)하라
　　┃혼자 해야 더 잘하므로 독학이 유리하다
　　┃고난도 문제를 끝까지 파고드는 학습 탐구력
　　┃물리학과, 문화인류학과, 언어학과가 맞다
　　┃지적 탐구심을 살리는 연구직이 천직이다
　　┃현대 물리학의 계보를 잇는 빅뱅 이론의 창시자, 스티븐 호킹 박사

　　
　TYPE 8 제작형_ 부수고 만들고 다시 조립하는 아이, 상상력을 UP시켜라
　　◈ 멘토링 스토리 ◈ 시크하지만 심플한 지민이, 과학고에 당당히 합격하다
　　┃기계를 다루길 좋아하는 미다스의 손
　　┃시청각을 자극하는 '미디어 공부법'과 'TO DO 리스트 학습계획표'를 만들어라
　　┃목표만 분명하면 어떤 교육법이든 OK
　　┃수학 또는 과학에 대한 관심과 탁월한 손재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자동차공학과, 항공공학과에 도전하라
　　┃만드는 직업을 찾으면 대성한다
　　┃로봇 다빈치를 꿈꾸는 천재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TYPE 9 분석형_ 세세한 내용만 신경 쓰다 중요한 것을 놓치는 아이, 나무보다 숲을 보게 하라
　　◈ 멘토링 스토리 ◈ 논술에 '논'자도 모르던 수진이, 연세대학교에 논술로 합격하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최고의 브레인
　　┃'레코딩 공부법'으로 공부하고, 단기 학습력을 키우는 'D-day 학습계획표'를 짜라
　　┃복습 위주의 인강이 만점 전략
　　┃탁월한 꼼꼼함과 논리력
　　┃문화재학과, 사학과, 사회학과에서 잠재력을 높여라
　　┃꼼꼼하게 분석하고 논리로 판단하는 일이 천직이다
　　┃문제의 본질을 파고드는 촌철살인의 귀재, 손석희

　TYPE 10 봉사형_ 오지랖이 넓은 아이, 오지랖도 능력이다
　　◈ 멘토링 스토리 ◈ 천사표 경석이, 청소년 전문가를 꿈꾸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아름다운 세상의 길잡이
　　┃학업 성실성을 최대로 이용한 '리피트 공부법'과 '전략 과목 학습계획표'를 세워라
　　┃인품 좋은 멘토와 1:1 정기 상담이 답이다
　　┃양보하고 배려하는 인성과 봉사 활동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관광학과에서 의미를 찾아라
　　┃타인을 돕는 일이 직업이 된다
　　┃사랑과 헌신을 실천한 톤즈의 아버지이자 한국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Tip2. 체험 활동도 전략이다

　TYPE 11 생명형_ 아이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는 아이, 마인드 컨트롤이 답이다
　　◈ 멘토링 스토리 ◈ 유기견을 보면 집으로 데려오는 규진이, 미래의 동물병원 원장님
　　┃냉철과 열정을 모두 가진 타고난 박애주의자
　　┃암기, 분석, 논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3mix 공부법'을 시도하고, '카테고리 학습계획표'로 분류하라
　　┃독학과 인강을 병행하라
　　┃골고루 잘하는 학습 균형력과 과학 학습 잠재력
　　┃수의학과, 대체의학과, 식품영양학과에서 최고 인재로 성장하라
　　┃생명을 보살피는 일에 종사하면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침팬지의 대모인 영국의 동물학자, 제인 구달
 
　TYPE 12 교육형_ 엄마의 말에 조목조목 반박하는 아이, 배워서 남 줘라
　　◈ 멘토링 스토리 ◈ 교육에 대한 뜨거운 심장을 가진 현주, 불리한 내신에도 교대 합격
　　┃남을 가르치면서 행복을 느끼는 진정한 사랑의 교육자
　　┃가르치면서 익히는 '티칭 공부법'과 '심층 학습계획표'를 짜라
　　┃학습 동기를 자극하는 최고의 롤모델 선생님을 찾아라
　　┃분명한 진로 선택과 출제자 의도 파악력
　　┃교육학과, 유아교육학과, 청소년교육학과에서 능력을 발휘하라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일에서 보람을 찾는다
　　┃하버드대 학생들이 수강한 전설의 명강의, 마이클 샌델 교수
 
　TYPE 13 복합형_ 두루두루 잘해서 적성이 헷갈리는 아이, 목표부터 찾아라
　　◈ 멘토링 스토리 ◈ 대안 학교 출신 혜수, 드디어 방황을 끝내다
　　┃다양한 관심사와 뛰어난 융합적 사고력의 멀티형 인재
　　┃동시에 여러 개를 공부하는 '멀티플레이 공부법'과 '진로목표 학습계획표'로 목표를 다짐하라
　　┃학원, 과외, 인강, 독학, 싫증나지 않게 바꿔라
　　┃내신을 제외한 어떤 시험에도 강한 합격 잠재력
　　┃컴퓨터공학과, 교통공학과, 게임학과에서 미래를 설계하라
　　┃두루두루 잘해야 성공할 수 있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세계 IT계의 혁명을 주도한 애플의 설립자, 스티브 잡스
 
　TYPE 14 관찰형_ 눈으로 봐야만 궁금증이 해결되는 아이, 호기심을 자극하라
　　◈ 멘토링 스토리 ◈ '공부보다 우주'를 외치는 창호, 나만의 별을 찾아 GO! GO!
　　┃온갖 자연 현상에 관심 많은 탁월한 관찰가
　　┃관심 분야의 배경 지식을 쌓는 '레이더 공부법'과 취약 과목을 공략하는 '약점 보강 학습계획표'를 실천하라
　　┃묻고 답하기식 1:1 학습이 안성맞춤
　　┃독보적인 관찰력과 비교과 활동
　　┃환경공학과, 지구 환경과학과, 천문우주학과에서 적성을 발휘할 수 있다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에 포커스를 맞춰라
　　┃우리나라 최초로 소행성을 발견한 최고의 별 박사, 이태형
 
　TYPE 15 진취형_ 아이들을 잘 리드하는 아이, 리더십을 살려라
　　◈ 멘토링 스토리 ◈ 항상 일을 벌이는 민지는 알고 보면 여장부
　　┃물러서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나아가는 진정한 리더
　　┃서로를 성장시키는 '라이벌 공부법'과 해결책이 총망라된 '토탈솔루션 학습계획표'를 짜라
　　┃1:多 수업으로 승부하라
　　┃학습 슬럼프에서 굴하지 않는 근성과 진취성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일에 도전하라
　　┃'하나의 미국'을 만들어 가는 변화와 희망의 리더, 버락 오바마
 
　Tip3. 운동도 전략이다

PARTⅢ OCTAGNOSIS검사로 나만의 합격DNA 찾기

　검사를 시작하기 전에
　
　　┃STEP 1. 8가지 사고력 검사하기
　　┃STEP 2. 채점하기
　　┃STEP 3. 사고력 진단카드 만들기
　　┃STEP 4. 15가지 성향유형 찾아가기
　
　OCTAGNOSIS검사란
　OCTAGNOSIS검사 후기

책속으로

“아이들은 누구나 자기 안에 스스로를 빛나게 할 가능성의 별을 가지고 태어난다. 자신만의 성공성향과 잠재가능성인 ‘합격DNA’, 가능성의 별을 찾는다면 우리 아이들은 꿈을 이룰 수 있다. … 하지만 정작 부모들은 잘 모른다. ‘내 아이는 객관적으로 어떠한 성향과 적성을 지닌 아이인지’, ‘무엇을 좋아하며 싫어하는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은 무엇이며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지’, ‘무엇을 해야 행복한지’를 말이다.”
― <프롤로그> 中

“개인의 성향 속에는 키워야 할 강점, 보완해야 할 약점, 잘하는 분야의 적성이나 잠재가능성이 모두 들어 있다. 진로진학에서 성공하려면,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는 자신만의 잠재가능성과 성공성향을 먼저 찾는 것이 필요한데 이렇듯 나에게 내재된 강력한 성공성향과 잠재가능성을 ‘합격DNA’라 한다.”
― <합격DNA란 무엇인가> 中

“또 다른 사례를 보자. 이 아이는 전반적으로 학습력이 떨어지고 산만하며 성적이 낮다. 부모님은 야단도 치고 달래도 보고 심지어 심리 치료까지 받게 했지만 도통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 절망에 빠졌다. 과연 이 아이는 대학에 갈 수 없을까? 합격DNA만 잘 찾는다면 갈 수 있다.”
― <왜 합격DNA를 찾아야 할까> 中

“함박눈이 내리던 어느 겨울날이었다. 초롱초롱한 눈빛과 영민해 보이는 얼굴, 발랄하지만 다소 맹랑해 보이기까지 한 은지를 만났다. 은지는 외동으로 자랐지만 낯선 사람에게도 호기심을 보이며 먼저 말을 거는 타입이었다. … 컨설팅을 해 보니 은지는 자유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하고 싶은 것에 열정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 있지 못하는 소통형 아이였다.”
― <하루 종일 스마트폰으로 수다를 떠는 아이, 말로 대학 가라_멘토링 스토리> 中

“경호와 같은 창조형은 대체로 자기만의 세계가 분명하고 독창적 사고를 가지는 게 특징이다. 자신만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자기가 만들고자 하는 주관이 뚜렷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참견하거나 개입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또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하며, 감수성이 예민하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서 좋고 나쁨이 분명하기 때문에 가끔은 주변에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소리를 들을 때도 있다.”
―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예민한 아이, 흥미를 UP시켜라!_ 내게 맞는 성향> 中

“자신이 정한 규칙이나 일정한 패턴대로만 학습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하나의 패턴이 정해지면 그것을 잘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생활 패턴과 학습 패턴을 처음부터 잘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학습 패턴을 갑자기 바꾸는 것은 오히려 학습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규범형은 자기 스스로 규칙을 정해서 잘 지키는 유형이므로, 이런 특징을 살려서 ‘프로미스 공부법’을 실천하면 효과적이다.”
― <원칙을 따지고 고지식한 아이, 자기 주도로 합격하라!_ 내게 맞는 공부법> 中

“사실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고 핵심을 잘 파악하는 사실적 사고력도 좋은 편이다. 이런 점은 복잡한 문제를 풀어야 할 때, 자기 생각에 빠지지 않고 명쾌하게 해결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는 서술형 문제보다는 객관식 문제를 더 잘 풀 수 있는 잠재력으로 나타난다.”
―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 하려는 아이, 부족한 감성을 채워라!_ 내게 맞는 합격 스타일> 中

“ 뛰어난 신체감각,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발휘되는 놀라운 근성과 절제력, 긴장되는 순간에 나타나는 담대함과 낙천성은 그녀를 세계 최고의 피겨 여왕 자리에 올려놓았다. 끊임없이 연습하고 넘어져도 일어서는 도전정신을 가졌던 그녀는 진정한 운동형의 모범이기도 했다.”
― <늘 움직여야 힘이 나는 아이, 실기로 대학 가라!_내게 맞는 롤모델> 中
 
서평

아이마다 다른 잠재력, ‘합격DNA’의 발견에서 진로교육을 시작하라
진로교육은 아이 스스로가 가지고 태어난 적성을 바탕으로 그에 맞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학부모와 선생님을 비롯한 우리 사회는 조기 교육, 사교육, 치열한 입시 전쟁 속에서 정작 아이에게 중요한 잠재적 성공 성향은 잊어버린 채 사회가 원하는 가치관대로 진로를 결정하고 직업을 갖기를 강요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진로교육의 시작 단계로 학부모를 비롯한 진로 교사조차도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오해와 편견 속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진로를 잘못 정한 아이들은 대학에 가서도 자퇴를 하거나 편입을 반복하며 진로 방황은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를 위한 ‘진짜 진로교육’은 무엇일까? 저자가 다년간에 걸쳐 진로 교육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진로를 디자인하라>는 제대로 된 진로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가 가진 고유하고 잠재적인 가능성에 첫 번째로 귀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렇듯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공 성향을 ‘합격DNA’라 말하며 이것을 살려 진로를 결정한다면 주체적으로 평생 성공할 수 있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15년간 8천명 학생 연구를 통해 밝혀낸 맞춤형 진로교육의 정수
교육학을 전공하고 미국 포럼(FORUM)社에서 선진국의 진로교육컨설팅을 익힌 저자는 15년간 8천명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1:1 대면 컨설팅을 통해 한국형 진로적성 프로그램인 옥타그노시스(OCTAGNOSIS)를 개발하였다.
이 검사는 인간의 사고력을 사실적 사고력부터 복합적 사고력까지 총 8가지(OCTA)로 분석하여, 소통형에서 진취형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유형을 총 15가지 성향으로 진단(GNOSIS)한 것으로 그간 한국의 실정을 반영하지 못하고 단순히 번역된 외국계 검사의 한계를 뛰어넘은 한국형 진로프로그램이다.

<진로를 디자인하라>는 이러한 실증적 자료들과 저자가 15년간 진로 교육 현장에서 익힌 생생한 노하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 청소년에게 맞는 실질적인 진로교육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간 외국계 검사를 바탕으로 했던 진로교육이 다소 부정확하고 막연하며 여러 가지로 공감하지 못했던 것에 반해 정확한 맞춤형 진로 코칭을 제시한다.
이렇듯 <진로를 디자인하라>는 독자들이 책을 읽으며 내가 누구인지를 스스로 이해하고, 나의 강점을 발견하며, 이를 직업과 진로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한다.

적성에서부터 공부법, 학과 선택, 직업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
지금껏 시중에 나와 있는 진로교육서의 경우 좀더 거시적 안목에서 진로교육의 방향을 논하는 성격이 강했다. 이와 대조적으로『진로를 디자인하라』는 15가지 성향 탐색을 통해 적성에서 공부법, 공부법에서 학과 선택, 학과에서 직업까지 손에 잡히는 구체적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실제로 청소년이 자신의 고유한 자질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15가지 유형별 진로 탐색 과정을 사례로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멘토링 스토리’를 시작으로 ‘STEP1 내게 맞는 성향’에서 ‘STEP7 내게 맞는 롤모델’에 이르는 총 7가지 단계로 체계적으로 설명된다.
‘STEP1 내게 맞는 성향’에서는 객관적인 사고 유형 분석을 통해 중심사고력과 주변사고력을 밝혀 전반적 성향과 구체적 특징을 제시한다. ‘STEP2 내게 맞는 공부법’은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강하여 유형별 맞춤형 공부법 가이드를 알려준다. ‘STEP3 내게 맞는 교육법’은 각 성향별 학습투자 비율과 학습 특징을 토대로 과목별 전략과 최적의 교육법을 소개한다. ‘STEP4 내게 맞는 합격DNA’는 15가지 성향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구체적인 진로진학으로 연결하여 개인별 성공 잠재력을 밝힌다. ‘STEP5 내게 맞는 학과’는 자신의 성향을 계발하여 기초에서 전문 지식까지 탐구할 수 있는 폭넓은 대학별 학과 정보를 소개한다. ‘STEP6 내게 맞는 진로와 직업’은 적성을 최고로 꽃피울 수 있는 성향별 맞춤 직업의 특징과 현실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STEP7 내게 맞는 롤모델’은 우리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향별 대표 인물을 제시하여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지표를 모델로 삼을 수 있도록 한다.
이렇듯 성향부터 진로진학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단계별 코칭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과 학과, 직업의 세계를 연결하여 올바르게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진로를 디자인하라』는 자신의 잠재적 성공 가능성에 뿌리를 둔 평생 성공 프로젝트를 알려주는 진로교육해법서라 할 수 있다.
 
네티즌 리뷰들

자녀의 진로를 알고 싶다면(id:melrose )
책을 읽으며 정말 우리 부모의 입장에서 고민해 주고 게다가 오랜 기간의 연륜과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우리아이의 진로를 같이 고민해 주는 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 정도의 정성이 담긴 책이었다.
책을 보며 우리 아이의 성향에 맞추어 분석표를 하나하나 찾아 가며, 그동안 우리 아이의 성적에만 관심 있었지 정말 우리 아이의 적성과 성향은 어떤지에 대하여는 구체적으로 관심을 가져 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한번 우리아이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또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준 책이었다.
대학을 보낼 정도의 아이가 아니어도 초등생부터 대학진학기의 자녀를 둔 아이의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입시지옥과 진로진학의 방황속에 든든한 지원군! (id:dabk)
학부모 입장에서 내 아이의 가능성이 뭔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떻게 공부시켜야 성공할지? 그리고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행복한지 늘 궁금하다. 그런 궁금증과 갈증을 단 한번에 해소시켜주는 책을 발견하고 단숨에 사서 읽었다 성향에서부터 장단점, 학습법, 진로까지 책 한권으로 다 끝낸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 아이의 진로를 고민하다 발견한 신기루!(id:mullan1031)
큰아이와 난 성격이 매우 다르다. 큰아이는  매우 꼼꼼하고 시간을 정하면 꼭 지켜야하고 논리적이며 분석적이다.어릴적부터 책을 사주면 과학원리책을 명작동화보다 더 좋아했다. 그런반면에 엄마인 나는 감성적이며 눈물이 많고 논리적이지 않다. 이런 나는 큰 아이와 자주 언쟁이 생겼다. 나는 아이와 소통이 잘 안된다며 아이탓을 했고 넌 아랍어를 쓰고 나는 아프리카어를 쓰는 딴나라 사람같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책을 읽고 나서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나와 성향이 다름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였다는 사실을! ......
이책을 보면 아이의 성향을 자세하게 15가지로 분류하여 내 아이가 그 중에 어디에 해당하며 어떤 성격과 공부법,또한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을지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부모가 원하는 직업이 아닌 아이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성을  잘 알 수 있다. 진로와 아이의 교육,그 진로를 바로 설정해 주는 것이 아이의 미래에 아주 중요한 일이라는 것도 그리고 성향을 파악해서 부모와 좋은 관계 맺음이 그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것을 필자의 글을 통해 알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알맹이로 가득차서 버릴게 없는 책!  이책으로 내 아이의  미래가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인생의  네비게이터 같은 책!
 
선물했는데 반응이 넘 좋네요~(id:sia)                                                                       

중3 올라가는 조카 때문에 걱정이 많아진 언니한테 생일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입니다. 목차를 보고 괜찮아보여 선물했는데 의외로 언니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 언니가 요즘 조카 고등학교를 어디 보내야하나, 형부는 치과의사 시키자, 언니는 외교관 시키자며 의견충돌도 많았는데 조카는 선생님이 되고싶다는 ㅡ.ㅡ;; 책 뒤에 있는 검사지로 검사를 해봤더니 신기하게 교육형이 나왔대요. 이 책 은근히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중학생 애들 있는 집에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joyfulliving)                                                                                                             

혹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 지 항상 불안하기 마련인 엄마의 마음에 쉼을 주는 책, 여유를 가지려 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아이를 디자인 하려고 하는 엄마에게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바라보고, 그에 맞는 진로를 디자인하라고 일깨워 주는 책,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아니 내 아이가 꼭 필요로 하는 정보와 함께 세상의 다양한 삶의 길을 천천히 함께 가는 엄마가 되어도 된다고 위로해 주는 책인듯 하다.  책을 접하고 일단 난 무슨 형인지 검사를 시작하는 나는 무슨 형^^  아이가 아직은 어리지만 소장하고 있고 싶은 책입니다
 
유익합니다.(id:308mh)
아이의 성향에 따라 어떤 공부법과 어떤 직업이 좋을 지 상세히 설명된 책입니다. 대부분 부모들은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서 진짜 아이가 원하는 직업과 공부법을 선택하고 조언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며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id:nausicaa2)
이미 현재의 직업을 바꿀 수도 그렇다고 다시 배움을 시작할 수도 없는 어중간한 나이가 바로 4~50대, 한 가정의 가장이며 아이들의 아버지 어머니인 나이이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어린 시절 그러니까 고등학교 졸업 당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할 때 이와 같은 자신의 적성과 수 많은 전공과 직업을 다뤄주는 책과 정보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내가 선택한 과가 무엇인지 나중에 무슨 일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 아무 정보 없이 그냥 점수와 학교 이름에 따라 대학과 과를 선택 하였고, 그 결과 항시 가슴 한 편에 후회를 담고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에게는 나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할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생겼고, 내 자신 역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애들 뿐만 아니라 '나'를 알게 된책 (id:musoyu53)
읽어보니 오히려 나한테 필요한 책이었다. 학창시절, 점수에 맞춰 학과를 선택했던 우리는 참 얼마나 어리석었나. 어떤 선생도 나의 성향에 따라 진로를 지도해주지 않았다. 하물며 부모야. 이런 책이 그때 있었더라면 인생을 덜 헤맸을텐데. 우리나라 교육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성적이다.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가고, 토익성적에 따라 취직한다. 스무살이 넘어도 자신의 성격도 모르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상에 나와보면, 내가 선택한 학과와 직업이 안맞아 후회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동생도 대학을 두군데나 다녔으니.허.
책 뒤에 실려있는 성향검사를 해보니 난 '규범형'으로 나온다. 내 성격을 거의 정확히 설명하고 있다. 난 다행히 직업도 맞고, 대략 만족스럽게 산다. 읽어보니 살면서 좀더 노력해야할 부분도 알겠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세상을 좀더 행복하게 살수 있는 것 같다. 학생때 공부법, 대학의 학과선택, 졸업후 직업선택,나의 본질적 성격까지. 진로책인데 꼭 심리학에서 정신분석을 받은 느낌이다. 앞부분의 상담사례가 참 독특하고 리얼하다. 중고등학생을 키우는 부모들한텐 더 도움될듯. 중1 딸을 둔 친구 박여사 필독서. 하나 선물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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